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소희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2015년,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하고난 뒤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고세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시 공식적으로 [[원더걸스]] 탈퇴 입장문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대중들은 소희가 이 활동을 통해 이제는 그룹 병행보다는 [[연기]]의 길을 걷게될 것이라 판단하였고, 이제껏 소희도 할 만큼 했다는 반응이 있었다. 시청률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희의 연기는 꽤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외 개인광고말고는 그 어떤 소식도 없이 매우 잠잠했다. 그 와중에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기도 전에 FA에 나왔다. 아무래도 BH는 이병헌 1인 기획사에서 배우 대형 소속사로 성장하기까지 [[이병헌]]이 큰 주축이였는데 [[이병헌/사건사고#s-3|이병헌의 사건/논란]]으로 소속사가 많이 흔들렸다. 기존 오랜시간 계약을 맺었던 배우 4명을 제외하고 소희 외 모든 배우들이 모두 이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무래도 [[아이돌]] 출신으로서 첫 도약을 해야 하는 타이밍과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줄 수 없는 반비례하는 회사 사정으로서로 갈길이 달랐기에 긴 논의 끝에 소희는 FA시장에 나왔고, 이후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새롭게 계약했다. [[키이스트]]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첫 작품은 '''2016년 첫 천만영화 《[[부산행]]》'''이다. 사실 캐스팅 과정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승차를 한 배우이다. 이전에 연상호 감독의 팬이기도 했고,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부산행 제작사 문을 두드렸지만 답이 없었다. 그러던 차에, 연상호 감독이 소희의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의 모친상에서 안소희와 우연히 만났다. 직접 대면하곤 난 이틀 뒤에 안소희 소속사로 같이 일을 하자는 연락이 오며 부산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국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로 위험한 도전이였지만 '''11,567,662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2016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작'''으로[* 당시 최초로 아이돌 출신 배우 주연작품이 처음으로 칸 진출]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섰다. 부산행에서 진희 역을 맡았는데 유독 이 배역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있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더걸스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 뒤, 처음으로 찍은 작품인 데다 위의 작품들과 달리 소희의 적은 분량에 비해 소희의 출연이 상당히 많이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아이돌 출신의 배우라는 프레임이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논란이었고 이는 앞으로 소희의 행보로 이에 대한 편견을 스스로 벗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부산행 [[연상호]] 감독은 연기력에 만족한다고 일축하였다. 10대의 풋풋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만족했다고 한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726060204942|인터뷰]] 개봉 이후 시나리오 뼈대로 삼아 주요 등장인물의 과거 등이 더 자세히 묘사된 소설이 출간되었다. [[https://theqoo.net/square/1622307546|미친서사.]] 실제로 진희, 영국 풋풋한 고등학생 케미에 치인 매니아가 상당 수 있었다. 2차 창작물도 발견된다. 부산행 VIP 시사회에는 [[박진영]]과 [[TWICE]]를 필두로 [[원더걸스]] 모든 멤버들과 [[수지(1994)|수지]]까지 JYP 가족들이 총출동하며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소희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는 박진영은 공포영화를 정말 무서워하는데 소희 초대 문자로 너무 망설였다고 했다. 결국 큰 마음을 가지고 가긴 갔으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봤다는 후문이 있다. [[https://m.youtube.com/watch?v=dfJBPoX0gAw|언급 영상]]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지나(유진아) 역을 맡았다. [[이주영(영화감독)|이주영]] 감독이 '싱글라이더' 시나리오 '''집필 당시 안소희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2585926|인터뷰]] [[광고]]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 소희가 보편적인 학생이 아니었던 터라 그런데서 오는 고단함이 보였다고 한다. 이후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헙류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호주]]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졌다. 완전히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게 아니라서 주변의 평가적인 시선이 늘 따라 붙기 때문에 잘 선보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 짧은 일정으로 기회가 한정적이였기 때문에 그런 환경 속에서 감독은 소희에게 계속해서 미안함을 표했다. 그래도 이 작품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제천국제음악제 JIMFF어워즈'''에서 STAR상 수상에 성공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8A446B0-0F06-43C5-8C9D-AFCFC06D4B64.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83A8130-230B-4D4A-885B-0A3203F8D5AF.gif|width=100%]]}}} || || {{{#000000 '''드라마 <서른, 아홉>'''}}} || {{{#000000 '''단편영화[br]<아노와 호이가>'''}}} || 2018년 9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로 다시 돌아와서 계약했다. [[상업]]영화/드라마 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단편영화]] 외 [[단막극]] 등 작품이나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출연하고있다. 여느 다른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달리 '''무작정 메인 캐릭터주인공 자리를 꿰차는 모습보다는 작은 역할이라도 그 과정 속에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도약하고자 하는''' 안소희의 소신을 알 수 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안소희는 '''특히 단편영화 쪽에서는 [[김종관]] 감독과 많은 작업들을 했다.''' 《하코다테의 안녕》 [[내레이션]] 작업 계기로 《[[메모리즈(2019)|메모리즈]]》, 《[[달이 지는 밤]]》 3개의 작품을 함께 해왔다. 여담으론 감독이 소희의 보이스에 대한 많은 매력들을 느껴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며 [[BH엔터테인먼트| 직접 소속사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특히 《[[메모리즈(2019)|메모리즈]]》는 안소희가 본인의 필모그래피 중에 가끔씩 찾아보고 있을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라 밝혔다. 작품을 마치고나서도 감독의 작업실에 놀러갈 정도로 두터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에 같이 작업했던 감독님들과도 서로 커피차를 보내주며 아직도 두터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이주영(영화감독)]]의 당시 공개계정 속 유일하게 맞팔한 배우는 안소희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