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수기도 (문단 편집) === 일부 [[이단]] 및 [[사이비 종교]] === 교회에 따라서는 특히 오순절 계열 교회나 성령집회 등에서 마치 멍석말이를 연상시킬 만큼 과격한 폭력을 수반하는 안수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에 불과함으로 개신교에서 행사하는 보편적 행위로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즉 ,이런 행위를 하는 교회는 사이비적 기질 혹은 이단임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이를 모든 개신교회로 일반화하지 않아야 한다. 안수기도와 관련된 사건이 많이 터짐에 따라서 단어의 의미에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이 생겼는데 이 문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안수기도의 경우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하는 경우를 의미하고 나머지 하나는 특정 부위, 예를 들면 아픈 부위에 손을 대어 기도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사건이 터진다면 머리에 손을 얹어서 기도하는 경우보다는 아픈 부위에 안수기도를 하는 경우이다. 아픈 부위에 때리며 안수기도를 하는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이고 하는 사람들도 극히 정해져 있다. 사실 건전한 교회에서는 안수기도를 조심해야 할 행위로 본다, 예를 들면 목사안수를 받은 사람만이 안수기도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제한을 하며 함부로 안수기도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 '아무나 안수기도'는 이단적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이 아니다) 두들겨 패면 병이 낫느니 악귀가 물러간다느니 하는 일부 몰지식한 작자들이 뉴스의 한 페이지를 주기적으로 장식할 정도. 실제로 뉴스 검색으로 안수기도를 검색하면 상당수가 폭행 관련이 많으며, '안수기도+사망'으로 검색해도 의외로 많은 결과가 나온다. 혹자는 무속신앙의 그것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럴듯하게 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어지간한 무속인들도 그렇게까지 거칠게 하지 않는다.[* 참고로 참선 위주의 불교에서는 [[할]]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도 어지간해서는 그렇게 거칠지는 않다만.] 이미 이건 '안수'의 의미와는 한참 멀어진 행동이며[* 按자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쓰다듬을 안', '누를 안'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두들겨 패는' 류의 사람들은 이걸 안수라고 하지 않고 '안찰(按擦)'이라고 하기도 한다.], 애초에 무협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기를 주입하는 것도 아니고 애먼 사람 머리끄댕이 붙잡고 난리칠 필요 없다. 사이비 종교에서는 여기서 몇 술 더 떠서 안수기도랍시고 종양 환자 같은 난치병 환자를 데려다놓고 그 자리에서 환부를 째고 종양을 끄집어내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호기심 천국]]에서 밝힌 적도 있듯 특수 분장이나 트릭을 이용해 병변을 꺼내는 척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미쳐돌아서 진짜로 째고 빼내는 경우도 있던 모양. 일명 '성령수술'이라고 한다고도 한다. ~~[[성령]]을 모독하지 마라~~ 포천의 할렐루야 기도원이 유명하다. 여자 원장목사가 환부에 손톱으로 여러 번 상처를 내어 피가 나오게 한 뒤 핏덩어리가 응고되면 암세포가 빠져나왔다고 하는 식. 2000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롯해 1993년 MBC PD수첩 등등에서 여러 번 방송을 탄 유명(?) 기도원이다. 1990년대 중반에는 이런 안수기도로 [[매독]]이 옮은 사람도 보고되었다. 사실 이는 안수기도와 상관 없는 '''심령 수술'''이다. 사이비 종교라기보다는 사기꾼들이 주로 하는 식인데 남미쪽과 아프리카가 유명하다. 심령 수술과 안수기도를 헷갈리는 것은 좀 난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