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안습 (문단 편집) == 유래 == 이 용어를 가장 먼저 메이저화한 사람은 개그계의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로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935269|여겨지고 있다]]. 지금도 그의 [[아호|호]](號)로 쓰고 있다.[* [[아는형님]]에서도 다시 한 번 언급되었다.] 방송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말장난을 하다가 상대에게 말로 당하여 주변에서 웃음이 터지면, 지상렬이 갑자기 거기서 손을 들어 상대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고 나머지 손으로 자기 눈을 가리면서 "아 잠깐만 나 진짜 지금 '''자존심 상해서 안구에 습기 차네.''' 가만 있어 봐 아 열받어"라고 말하여 화가 나거나 슬퍼서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습기가 차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였고, 이게 호평을 받자 방송에서 자주 쓰다가 대유행어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지상렬은 "안구에 습기차다"라고만 했고, 이걸 본 [[네티즌]]들이 '안습'으로 줄이기 시작한 것이다. 의미도 약간 차이가 있다. 맨 처음에 창시자 지상렬이 썼을 때는 화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눈에 눈물이 맺힌다는 의미의 개그로 썼었다. 아무래도 지상렬의 묘하게 안쓰러운 이미지가 영향을 끼쳤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