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시성(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관람등급이 12세 이상 관람가로 나와있지만 영화 시작부분부터 피가 줄줄 흐르는 유혈묘사나 머리나 팔다리가 절단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표현되므로 관람할 때 주의해야 한다. 유독 역사물이나 전쟁물에서 잔인한 장면에 관한 심의가 관대한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것. 게다가 2018년 들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가 관대해진 경향까지 겹쳐, 실제 폭력성 수위는 15세급으로 올라가니 이런 묘사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주의할 것. [[독전]], [[마녀(2018)|마녀]] 역시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해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는다. 전쟁 영화, 그것도 고대 전쟁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과거 작품들이나 해외 작품들에 비해 덜한 편이다. 독전이나 마녀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 개봉 전,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고나리질|고증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배급사에서 삭제]] 요청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960821|#]] * 주요 출연진들 중에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영화 홍보를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황금어장)]] 532회, 533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예능에 홍보의 목적으로 출연한 배우들과 [[차태현]]이 [[소노 시온]] 작 [[두더지#s-2]]과 관련해 난해한 영화에 대한 소회을 밝힌바 있다. 두더지에 대한 비판도 없었으며 소노시온 작품인지 언급도 없었다. 오히려 김구라가 배우의 경우 난해한 영화를 이해하려고 시청하는가 질문했고, 이에 차태현이 난해한 영화고 거기에 상까지 받은 작품인데 왜 난 재미가 없지 '''내가 이상한가'''라고 밝혀 자괴감을 표현한 것이고 이에 배우들이 동의한 것이다. 추가로 배우다보니 영화를 본 이후에 뭔가 있어보여야 하는 시선이 있어 이해가 안되도 그 영화가 멋있었다든지 허세를 부리거나 영화 끝나고 영화평론을 본다는 식의 대회가 오갔다. *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 강사인 [[설민석]]이 안시성 전투에 대한 [[https://youtu.be/P72MNcbuLMg|영상 강의를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위에 언급한 연개소문과의 대립 논란을 기정사실로 간주하였고, 마치 안시성주의 이름이 사대주의-신라 중심 사관으로 인해 고의로 삭제된 것처럼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삼국사기]]에서조차 '이런 영웅의 이름이 잊혀서 매우 애석하다'고 표현하였다. * 예고편이 공개되자 주연이나 조연들에 대한 연기력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당장 양만춘 역을 맡은 조인성의 경우 평소 어투는 거의 일반 현대인과 같은 톤이고, 전투 시 호령하는 부분에서도 위엄있고 중후한 장군 톤이 아니라는 데에 지적이 많으며 남주혁이나 설현에 대해서도 불안하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이런 우려에 대해 기존의 사극과 다르다 해서 그게 문제가 되냐 하는 반론이 있으며 남주혁이나 설현에 대한 우려 역시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설레발치는 거 아니냐는 반론 또한 있으니 일단 영화가 개봉한 뒤 평가하거나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극중에서 양만춘은 백성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서민적인 인물로 그려지므로 일상 파트에선 조인성의 연기가 자연스러우나, 우려했던 대로 전쟁 파트에서 병사들에게 연설하는 부분에선 목소리로 인해 연기 자체가 어색해 보이는 한계가 드러났다.[* 이게 더욱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보통 장르를 떠나 전투를 앞둔 영화에선 지도자의 우렁찬 연설이나 고함으로 인해 사기가 오르는 장면이 하나쯤은 등장하기 때문이다.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 임동진이 연기한 양만춘, [[명량]]에서 최민식이 맡은 이순신,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고른, [[300(영화)|300]]에서 레오니다스, 심지어 [[퍼시픽 림]]에서의 사령관이나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대통령까지 전부 배우의 강한 발성을 바탕으로 병사들의 전의를 높이고 관객들의 전율을 이끌어내는 장면이 하나씩은 있다. 그러나 조인성은 빈약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와 부드러운 말투로 연설 장면이 김이 빠진다. "어쩌냐? 내가 무릎을 꿇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을"이 맥없이 들리지만, 저 대사를 최민식 같은 배우가 했다고 생각해보자. 어쨌든 영화에서도 이 문제를 아는지 연설 장면이 상당히 초반에 나오며, 연설을 자주 하지도 않는다.] 이런 점 때문에 조인성을 두고 미스캐스팅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설현은 연기를 평하기 전에 사실 너무 억지로 끼워넣은 캐릭터라는 게 드러나 역할이 영화에 어우러지지 않는다. 정은채는 역할 자체가 그냥 짜증이 난다는 평가다. * 영화 [[킹덤 오브 헤븐]], [[300(영화)|300]]과의 유사점이 굉장히 많다. 누가 봐도 참고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 1, 2번째 전투 때, 운제에 쇠뇌를 쏜 다음 줄을 당겨 넘어뜨린 것과 공성탑에 불을 질러 버리는 것은 킹덤 오브 헤븐에서 공성탑을 무력화시킨 방법과 완전히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킹덤 오브 헤븐에서는 추와 줄이 달린 쇠뇌를 쏴서 공성탑을 쓰러뜨리고 소이탄은 공성탑에서 나오는 적들을 무력화시키는 데 썼지만, 안시성에서는 줄이 달린 쇠뇌를 쏴서 인력으로 운제를 쓰러뜨리고 소이탄으로 공성탑을 무력화한 것이 차이점. 그리고 운제가 쓰러지는 장면과 공성탑이 무력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킹덤 오브 헤븐과 완전히 판박이. [[https://www.youtube.com/watch?v=r871wV78q4E|링크]] 이 영상 1:11초부터 안시성의 전투 장면을 비교해보자. 그리고 슬로우 모션 전투 장면이나 성벽에서 방패로 적들을 밀어서 떨어뜨리는 장면은 300의 스파르타군이 페르시아군을 절벽으로 떨어뜨리는 장면과 유사하고, 당 태종이 화살을 맞아 얼굴에 상처를 입는 장면은 크세르크세스가 창에 맞아 입가에 상처를 입는 장면과 유사하다. 그리고 당 태종의 호위 부대가 가면을 쓴 것 역시 300의 임모탈과 유사하다. [* [[영화걸작선]] [[https://youtu.be/JeoqmCW4k0g|안시성편]]을 보면 좀더 자세히 비교해준다] 그리고 병기의 차이만 있을 뿐, 양만춘이 신궁의 시위를 당기며 기도(내레이션)하는 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다니엘 잭슨|저격수]]가 조준하면서 기도하는 장면과 유사하다. * 마녀, 안시성의 시각효과를 맡았던 위지윅스튜디오의 30대 노동자가 출퇴근 기록 하루 평균 14시간 30분, 주 73시간 33분 근무로 인한 무리한 장시간 노동으로 사망한 걸로 추정된 기사가 나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81227.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