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시성 (문단 편집) === [[대조영(드라마)]] === 안시성 전투를 비롯하여 여러 번 비중있게 등장하는 장소이며, 작중 역할은 난공불락의 요새이자 고구려의 명예가 서린 곳. 후술하겠지만 주인공 보정을 무지막지하게 받은 대조영 일행마저도 큰 희생을 치르고서야 간신히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하는 쪽 입장에선 공격하기 난감한 곳으로 묘사된다. 안시성 전투 당시엔 당나라 군이 토산을 쌓았으나 고구려군과 주민들이 몰래 산 밑에 땅굴을 팠고, 거기에 해자의 물이 스며들면서 토산이 무너지고 만다. 이때 수 많은 당나라 병사들이 생매장 당했고, [[설인귀]]에게도 정신적 충격을 준 것으로 묘사된다. 나중에 설인귀가 이때 병사들의 비명소리가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언급할 정도. 주군으로 모시던 당태종을 위한 복수도 있고 해서 설인귀는 안시성을 반드시 함락시키기로 결심한다. 3차 고당전쟁 당시엔 안시성주는 대중상이었으며, 설인귀와 거란군은 안시성을 공격했으나,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이에 이해고 측은 고구려를 멸망시킨 다음 안시성을 점령해도 늦지 않다고 제안하였고 결국 설인귀 측은 고구려 군을 속이고 몰래 평양성으로 이동한다. 고구려 멸망 후 설인귀와 거란군은 다시 안시성을 공격하는데 숙영의 설득도 그렇고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 대중상 측은 [[고사계]]가 유인계를 쓰는 동안 백성들과 함께 몰래 안시성을 빠져나간다. 무혈 입성하는 설인귀를 은근히 조롱하는 편지 한통을 남겨놓는건 덤. 이후 대조영 측이 거란의 지원을 받아 요동을 함락할 때 재등장한다. 다른 지역은 다 점령하고 안시성만 남은 상황에서, 대조영 측은 다른 성들을 공격할때와 달리 많은 준비를 하고 공성을 시작한다. 그동안 각종 지략과 주인공 보정으로 요동의 성들을 쉽게 함락시켜왔지만, 안시성 만큼은 주인공 보정받은 대조영 측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상대였던 것. 아니나다를까 장현우 측이 우주방어만 했음에도 대조영 측은 전사자가 1만에 부상자도 상당히 많은, 대 피해를 겪는다. 당나라 황제인 측천도 매번 점령한 성들이 함락당해 뒷목잡고 있던 상황에 안시성은 방어에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대조영의 군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만큼 대승을 거두었다는 전령에 역시 천하의 철옹성이라 칭할만하다며 놀라워 하면서 겨우 웃음기를 되찾을 정도였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에서 고구려 백성들이 봉기하여 성문을 열어줬기에 간신히 점령에 성공한다. 대조영은 안시성을 본거지로 삼아 요동을 다스린다. 거란이 설인귀의 간계에 빠져 이해고와 상당 전력을 요동으로 파견한다. 이해고는 다른 성들은 다 무시하고 대조영이 있는 안시성을 공격하지만 쌍방 큰 피해를 입는다. 이때 거란의 수도 영주가 돌궐과 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을 받았고, 이해고는 급하게 회군을 하지만 대조영은 이때를 노려 거란군을 박살내버린다. 이후 천문령에 가기 위해 대조영 세력은 안시성을 비워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