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신성 (문단 편집) === 시즌 3 === 1화 시발점 편에선 주정연의 언급으로는 예전보단 덜하다지만 은근 속을 긁는건 여전하다고. 그나마 유선우에게 참교육당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어느정도 누그러진 모습이 나오긴 했다. 아직까지 유선우를 견제하지만 과거 유선우한테 맞을 뻔한 기억이 있어, 그 트라우마 때문에 참긴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기탑.png|width=100%]]}}}|| 2화 회식 편에선 회식자리에서 주정연에게 고기 한 점 건네는 걸로 유선우와 신경전을 벌인다. 그 이후에 술을 많이 마셔 뻗어버린 것으로 등장 끝. 술을 잘 못하는 모양. 3화 출장 편에선 주정연, 유선우와 함께 출장을 가서 서민음식은 적응이 안 된다, 음식이 느끼하다면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 주정연에게 한소리 듣는다. 유선우가 끝까지 버티는 것에 승부욕이 붙었는지 누가 이기나 해 보자고 버텼지만, 소화제로 무장한 유선우에게는 역부족이었다.[* 그 많은 음식을 소화제 없이 다 먹었다고 생각하면 대단하긴 하다.] 의외로 '''대활약 캐릭터'''. 유선우가 주정연과 같이 다니면서 그 많은 음식을 다 먹는것을 속임수라고 하다가 흥분했는지 안경에 침이 튄다. 안경을 닦는 맨얼굴의 유선우를 보고 또 오징어 버터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 상황을 주정연이 보게 된다. 유선우가 안신성의 입을 틀어막고 채무관계인 전 직장동료라고 했는데 '''연기로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러나 안신성은 유선우의 약점을 알아버렸고 자신의 라이벌인 유선우를 없앨 기회를 노리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선우신성.png|width=100%]]}}}|| >(유선우가 자리를 피한다) >안신성: (아 안돼! 저 얼굴을 밝히는 순간 끝장이야!!!) >안신성: '''넌 기만자야!!!''' >(유선우가 멈춰선다) >안신성: (걸려들었구나!) >안신성: 사실 처음부터 말 할 기회는 많았을 거야. '''그런데 그 많은 시간동안 다른 사람인 척하다가 이제 와서 짠~! 하고 밝히겠다는 거야?''' >유선우: 이제서라도 말하면... >안신성: 이제와서? 이미 너무 늦었어! 애초에 왜 숨긴건데? 자신을 몰라보는 주주님 반응 보고 꿀잼이라고 생각했나아? '''이거 완전 기만자 그 자체네~!''' >'''내가 너 좋으라고 돕는 건 줄 알아?!? 너의 아둔한 행동으로 주주님의 여린 마음에 상처라도 입을까 두려워서라고! 앙숙인 널 돕는 것도 다~ 주주님을 위해서지. 그런데 넌 너만 생각하고 있구나~? 오우~! 아주 이기적인 보이네~!''' >----- >주정연과의 관계가 망가지지 않도록 도와주겠다는 제안에 자신을 왜 돕냐고 묻는 유선우에게 한 대사. 4화 이상형 편에선 전 화에서 알아낸 정보를 이용해 유선우를 칵테일바로 불러 '''가스라이팅을 시도한다.'''[* ㄹㅇ짤툰 상여자편에서 스포한 내용] 속사정으로 얼굴 공개를 망설이는 유선우는 주정연 이야기를 꺼내는 안신성의 말에 넘어오게 되고 계략에 빠진다. 5화 직장 내 괴롭힘 편에선 여전히 유선우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었다. 6화 먹방 편에선 주정연의 먹방을 보게 된다. 방송 켰을때 도네이션 보낸거 봤냐고 한다.[* 주정연이 너였냐며 환불해야겠다고 말한다. 환불은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7화 폭풍전야 편에선 처음으로 주서연과 접점이 생겼지만 철벽으로 방어하는 주서연에게 단호박 같다고 말한다. --그와중에 옷색도 단호박이라며 거드는 주정연은 덤.-- 8화 나락 편에선 최아롬이 기어이 인터넷 방송으로 회사 직원들 욕하다가 결국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되자 영악한 줄 알았더니 자만했다며 파국이라는 확인사살까지하며 속으로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 직원들에 의하면 유선우 빼고 전부 욕했기에 당연히 안신성 자신도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만 최아롬이 총 55만원 후원을 받아서 11명의 직원을 욕한 걸로 확인되는데 여기에 쑥색 직원을 제외하면 주정연, 배덕만, 강태호, 임채린, 파란옷 직원, 5명의 여직원, 1명의 남직원이 포함되었기에 안신성까지 욕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직원들이 유선우를 빼고 욕했다고 하는 거 보면 안신성도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고주임과 박주임보다 더 싫어할법한 안신성이 최아롬의 회사욕 영상을 올린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임채린은 형식상 올려져있다 치더라도 안신성이 제외된건 어떻게보면 의외다.] 이미 최아롬의 실체를 알고 있기에 딱히 타격은 없는 듯하다. 9화 납치 편에선 유선우에게 전화를 받는다. 주정연이 안선량에게 납치되었기 때문에 유선우는 화를 잔뜩 내며 어떻게 부사장님을 이용해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냐고 묻지만 안신성은 납치에 가담하지 않아 무슨 소리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주정연 납치는 안선량이 안신성과 의견조율 없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었기 때문이다. 유선우는 자기의 위치로 차를 몰고 오라고 시켰고 바로 찾아간다. 아버지에 맞서서 주정연 구출작전에 합류할것으로 보인다. 10화 피 날래?! 편에선 유선우와 같이 [[람보르기니 시안]]을 타고 주정연을 구하러 집으로 달려갔다. 집에 도착하니 경호원은 안선량의 지시로 자신도 들여보내지 말라는 경호원을 유선우를 이용해서 [* 이때 유선우를 포켓몬 취급해서 하나하나 지시를 내렸다.[* 물론 안경이 벗겨져 안보일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즉 실제로 경호원들을 쓰러뜨린건 유선우였다.] 하나하나씩 제압하며 안선량의 집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이때 안신성은 유선우의 집무실 진입을 막고 차로 돌려보낸 뒤[* 이 때 혼자 멋있는 척 한다고 투덜대긴 했는데 상황상 본인이 책임져야하니 보낸 듯. 실제로 유선우가 이랬다는 걸 자기 아버지가 눈치채면 유선우는 어찌될지 뻔했다.] 자기 혼자서 안선량의 집무실로 진입했다. 집무실 문을 열자마자 주정연한테 KO당한 채 벽에 처박히는 존을 보고 흠칫 놀랐다. 그리고 결혼 계약서를 찢고 떠나는 주정연에게 말을 걸지만 주정연은 뒤도 안돌아보고 그대로 나갔다. 주정연이 찢은 계약서의 정체를 확인한 후 자기 [[안선량|아버지]]에게 자기 혼자서 할 수 있다며 다시는 자기 일에 나서지 말라고 역정을 내며 나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쌍한우리신성이.png|width=100%]]}}}|| 이후 유선우랑 떠나는 주정연을 보고 부르지만 결국 붙잡지 못하고 슬프게 바라만 본다. 이때 아버지 안선량 말로는 어머니를 잃고 삐뚤어졌다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게 아닌 그냥 장기출장 간 거였다고 한다. 안선량이야 자기 딴에는 자신을 위해 벌인 것이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좋아지는 듯했던 주정연과의 관계가 어색해져 버렸다. 그러나 이는 안신성 본인만의 생각이며 주정연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안선량 혼자서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 회사에서도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주정연도 자초지종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저녁 먹고 왔다고 생각하며 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안선량에게 역정을 내고 나가긴 했지만 딱히 아버지를 미워하지도 않았고, 자존심 때문에 말하기 어색해져 버린 것을 제외하면 둘간의 관계도 악화되지는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