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 (문단 편집) == 문제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안양시/교통/터미널 문제)] ## 터미널 부지와 건물 자체에 관련된 모든 내용은 위 문서에 작성해 주세요. 건물과 함께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아예 주차장과 도로가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안전지대는 그어놨다~~ 안그래도 정신없는 [[회전교차로]] 한구석에서, 육중한 버스가 뒤뚱뒤뚱 후진을 한 다음에 어슬렁어슬렁 로터리로 기어나오는 모습은 어디 시골 읍만 해도 말이 되냐고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을 일이건만 21세기의 수도권 대도시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출차관리인이 한 명 있기는 한데 그 출차관리인도 어디로 사라지고 기사 혼자 터미널을 빠져나오는 현기증 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그나마 안양역 앞이 차량 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은 동네라 망정이지... 범계역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0만 대도시의 터미널이 저 지경이라는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사정이 이렇다보니 충분한 수요[* 안양권 4대도시 중 [[안양시|안양]], [[군포시|군포]], [[의왕시|의왕]]에 [[금천구]]와 [[시흥시]]까지 합하면 인구가 무려 150만에 달한다! 참고로 [[과천시|과천]]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더 가깝고 효율적이다.]를 보유하고도 안양 착발 노선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최전성기에 40개 노선 500여 회의 버스가 운행되었다고 하지만, 2014년 9월 현재 안양역 터미널의 노선은 11개 노선 90회에 불과하다. 수요란 수요는 죄다 [[수원역]] 혹은 [[광명역]]의 철도에 빼앗겨 버렸다. 11개노선에 불과하지만 나머지 노선들이 근처 1번가에 위치한 킹덤웨딩홀 앞에서 승하차를 하고 있다. 안양역 앞 정류장에 노선이 없으면 조금만 걸어서 1번가 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자. 또한 타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다. 그 흔하디 흔한 표지판조차 없고 인터넷 지도를 검색해봐도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가 없을 뿐더러 터미널의 규모 또한 일반 시내버스정류장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아 눈에 띄지 않는다. 때문에 안양 지역에서 처음 시외버스를 타고자 하는 사람들은 큰 혼란을 겪기 쉽다. 주변 일대까지 찾아가 길을 지나는 행인들에게 수소문해야만 겨우 찾아갈 수 있을 정도. 도시 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버스터미널의 상태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다. 강화터미널만 보더라도 알 것이다. --그래서 시외버스'''정류장'''이다-- 그나마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둔산고속버스정류소]], 지금은 사라진 대구 [[남부정류장]][*C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하면서 종료] 정도가 그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까? 하지만 해운대터미널은 그래도 단층일망정 벽돌 건물이기라도 했지.... 게다가 최근에 조립식이긴 해도 제법 깔끔하게 새로 짓기라도 했다. 대구 옛 [[남부정류장]][*C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하면서 종료]이 아무리 낡았다고는 해도 적어도 전용건물과 승차장은 갖추고 있었고, [[대전광역시]] 소재의 [[둔산고속버스정류소]]이야 애초에 간이정류소인데 비교해봤자 안양역터미널만 비참해진다(...) 같은 대전에 있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도 이전해서 여기보다 건물과 승차장이 크고 다양한 노선망을 자랑한다.. 추가로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안양역터미널에 견줄 터미널은 더 이상 없다. ~~그나마 [[시흥종합버스터미널|이 곳]]도 건물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