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영미 (문단 편집) == 신봉선과의 관계 == [[신봉선]]과 인연이 많다. '''[[분장실의 강선생님|나이는 신봉선이 3살 위지만 기수로는 안영미가 1기 선배다]]'''. 방송 출연 시작으로 따지면 신봉선이 [[2003년]]에 시작했으므로 더 [[선배]]가 맞지만, KBS 희극인실은 유독 옛부터 [[기수]]를 강하게 따지는 것으로 유명하므로 안영미가 KBS 기수상으로는 선배다. 둘이 해피투게더에서 에피소드를 들려준 적이 있는데, 안영미가 하루는 막내 기수였던 [[신봉선]]을 크게 야단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알다시피 KBS 개그계는 [[군대]] 뺨치게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엄격하다. 수년간 터진 희극계 가혹행위가 대부분 이 쪽에서 나왔다. 신봉선을 하루는 안영미가 "아! 이리와 봐! 언니 미친 거 아냐!"라고 폭언했다. 이 때 오고 간 대화가 서로에게 강하게 남아있었는지, 무한걸스 시크릿 MT 특집에서 내용이 정확하게 언급이 되었다. 신봉선이 짧은 바지를 입고 온 것을 보고 "일어나봐요. 돌아봐요. 내가 그런 옷 입고 오지 말라고 했죠?"라고 한 모양이다. 이 일이 있은 후로 신봉선이 개그콘서트를 떠나기 전까지 서로 대단히 어색했었다고 안영미가 밝힌 일이 있다. 그런데 그 방송에서도 신봉선과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후배]]와 선배간의 마찰이 보통 나이 많은 후배와 나이 어린 선배 간의 다툼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라 약간은 어색했을 수 있다. 하지만 안영미와 같은 기수인 강유미는 신봉선과 잘 지낸 듯 보인다. 또한 신봉선과 동갑이며 같은 기수인 정경미는 안영미와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던 것으로 보아 단순히 꼬인 기수에서 비롯된 관계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기사에서 안영미와 신봉선이 매일같이 문자를 주고받으며 친목질을 한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약간은 디스성이 있는 문자를 주고 받는다. 신봉선이 안영미에게 → 선배년 하면 안영미는 신봉선에게 → 언니년 한다. 물론 서로 장난섞인 대화를 주고받는 수준이지만, 서먹했을 때 말을 잘 안 섞었던 과거를 생각한다면 예전에 비하여 관계가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언니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신봉선은 아직 "영미선배"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가끔 "그대"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약간 애둘러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아들을 임신했던 시기에 몸에 맞는 옷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을 때 신봉선이 옷을 가져다주며 챙겨주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과거보다는 관계가 많이 발전한 게 확실하다. 2011년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 중인 [[무한걸스]]에서도 [[신봉선]]과 같이 출연하며, 위에 나온 '나이 많은 후배와 어린 선배' 컨셉으로 웃기기도 하는 등 친밀해 보이는 중이다. 다만 기수제 때문인지 신봉선은 대하는 것은 편히 해도 반드시 존댓말과 '영미 선배'라는 호칭을 붙인다. 무한걸스 의좋다 상한 자매 특집에서 안영미의 휴대전화기가 잠시 비춰졌는데, 신봉선이 '''봉선온니'''라고 저장되어 있었고, 서로 간의 문자내용도 화기애애했다. 놀러와 무한걸스 특집에서는 '봉선 언니는 '후배'라기보다는 '언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신봉선과 달리 개그콘서트에서 훨씬 더 오랫동안 활동한 [[정경미]]와는 서로 말을 놓고 언니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2012년 10월 29일 안영미 몰래 카메라 특집 때 무한걸스 측 도우미로 안영미와 함께 '드립걸스'를 공연하고 있는 정경미가 포섭되었었는데, 이 때 나온 분장실 몰래 카메라에서는 둘이 서로 언니동생하면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