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전가족/합성물 (문단 편집) === 2020년 === 이 중 [[콜레라|세이프존]]이 제작한 성생활 시리즈가 크게 히트를 쳐서 안전가족 합성물이 큰 인기를 끌고 한동안 안전가족의 합성 방향을 주도하고 있었다.[* [[강선봉]]의 '''A급!'''(원래는 소화기의 등급에 대한 대사이다.) 와 '''째째 3개(...)''' 등의 밈을 만든 사람이다. 이중 째째 3개는 현재로선 쓰이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2020년도에 들어서 안전가족 관련 2차 창작물을 메인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이 꽤 많이 늘어났다. 그런데 작품들 대부분이 '''[[근친상간]], [[폭력]], [[존속살해]] 등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만한 선정적, 폭력적인 것을 소재로 삼아서''' [[엘사게이트|논란이 되었다.]][* 가족들 간의 근친상간뿐만 아니라 [[LPG(안전가족)|LPG 가스통]]과 성관계를 맺는다는 내용도 등장했다.] 실존인물을 모델으로 한 등장인물이 대부분인 심영물과는 달리 등장인물 모두가 가상의 인물이고 배우들의 음성이나 영상을 합성하는 것도 아니라[* 심영물의 경우 극초기에 '''[[빌리 헤링턴]]'''이랑 엮이는 영상도 꽤 있었다. 이 때문에 심영 역을 맡은 [[김영인]] 배우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상하이 조를 맡은 [[조상기]] 역시 몇몇 합성물은 솔직히 좀 저급하다고 근황올림픽에서 밝히기도 했다.] 어떤 식으로든 등장인물들을 다루어도 별다른 논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었다.[* 물론 심영물도 합성 당하는 실존인물들 대다수가 따지자면 [[정치깡패|대부분은 빼도박도 못할 범죄자들이고]] 그렇지 않다해도 하나씩은 과오를 저지른 인물들이기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은 거의 없다. 다만 이승만의 경우는 조금 논란이 되어 CoCoFun의 유튜브 계정이 이승만 지지자들에 의해 차단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덕분에 안전가족 합성물의 제작 흐름을 엄청나게 바꿔버렸다. 하지만 최소한의 스토리라인도 없이 자극적인 내용에만 치중하여 스토리 등의 개연성을 말아먹는 합성물이 늘어난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는 결국 [[클리셰|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의 안전가족물]]의 양산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예를 들어 강행동이나 영호를 강간하는 강선봉이나 틀니딱딱 취급받는 명조언 등의 불건전한 소재와 항상 가스배출/액화천연가스 폭발로 끝나는 마지막 등의 요소가 주 클리셰였다.] 이러한 변화의 선두주자였던 [[세이프존]]도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를 통해 비판을 받고 나서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런 뻔한 요소를 배제하고 다양한 소재로 안전가족물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사실 세이프존은 그 이전에도 나름대로 완성도 높은 구성을 지닌 영상을 제작했기 때문에 다소 억울하게 까이는 감이 있었다.] BanDal Gom 또한[* 안전가족 소스가 발굴된 2013년부터 안전가족을 만들어 온 제작자로서 이 방면에서는 최고참 격이며, 굉장히 구성적으로 탄탄한 안전가족 합성물을 선보인다.] 해당 커뮤니티에 '''[[기승전결]]에서 '결' 부분만 신경 쓴 나머지, 기승전은 아무렇게나 만드는 경우'''가 많다면서 현재의 안전가족물에 일침을 날렸다. 이러한 비판이 나온 후로 저질스러운 요소에만 치중하는 합성물들의 비중은 줄었고 아예 처음부터 장면을 새로 그려내다시피 하는 등, 완성도 높은 합성물이 나오고 있었다.[* 이 시기에 고퀄 안전가족물을 제작하던 유저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사람이 명조언이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저급한 요소에만 치중하며 개연성 따윈 엿 바꿔먹은 저질 합성물도 다수 생산되었다. 아무튼, 이렇게 저질스러운 영상이 업로드될 때에도 원작자라 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측에서는 별다른 반응를 보이지 않았고 그 탓에 영상의 댓글창에는 진담 반, 농담 반으로 [[해탈|''''이쯤 되면 행안부는 포기했다'''']]는 식의 댓글이 달릴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