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종(고려) (문단 편집) == 최종 승리자? == 안종의 형제인 혜종, 정종, 광종은 모두 대가 끊겼고, 그의 아들인 현종의 계보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까지 이어져 훗날 고려 왕조의 중시조가 되었다. 태조 → __'''안종'''__ → 현종 → 문종 → 숙종 → 예종 → 인종 → 신종 → ... → 공양왕. 중간에 신종의 형인 명종의 자손들이 강종에서 창왕까지 왕위를 잇기는 했지만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은 신종의 후손이다. 결국 태조 사후 옥좌를 둘러싸고 벌어진 왕실의 골육상쟁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은 유배지에서 죽었으니 그게 무슨 큰 소용이랴만은 그래도 본인의 시신을 거꾸로 뒤집어 매장하라는 유언을 남겼고, 그 이유가 아들이 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의 유언은 이뤄진 셈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