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중읍 (문단 편집) === 현화리 === || [[파일:Tet%4t87ite78i.png|width=100%]] || [[파일:5su&bea&^h4an&5in.png|width=100%]] || 현화리(玄華里)는 '''안중읍에서 제일 발달된 동네'''로 면적이 약 3.48㎢이다. 조선시대 때 수원도호부와 충청도 직산현 지역이었다가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수원군 현암면이 됐으며, 1914년 현덕면 화양리와 오성면 학현리의 일부지역이 됐다. 이후 1987년 안중출장소 관할이 됐다가 1989년 안중면이 독립•승격하면서 현덕면의 "현(玄)" 자와 화양리의 "화(華)"자를 따서 현화리를 신설하였다. 2번째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현화리는 농경지와 아파트 주거 지역이 혼재되어 있는데, 아파트 주거 지역은 1990년대 중후반에 이루어진 현화지구 개발의 결과로 8천세대의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게 됐으며, 이 사이 사이에 각종 편의시설과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신설되어서 현재 모습에 이른다. 현화리는 본래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논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면이 울퉁불퉁했으며 드문드문 마을이 있었던 완전한 시골동네였다. 풀도 잘 안 자라서 황무지가 많았고 작은 소나무가 군데군데 자라던 곳이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현화지구 개발로 상전벽해를 이루게 되었다.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된 현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안중읍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었던 안중리를 따돌리고서 안중읍의 대표 중심지, 더 나아가 서평택의 중심지 기능[* 서평택의 유일한 시외버스터미널이 설치된 지역, 서평택에서 제일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동네(리) ]을 하고 있다. 마치 [[향남읍]]의 발안리와 행정리의 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1990년대 이전의 안중에서는 '높은 건물'이라고 하면 3~6층 수준의 아파트[* 신흥아파트, 광성아파트, 다인아파트, 삼인아파트 등 ]가 대부분이었고 잘해봐야 '안중강산타운'[* 강산볼링장이 위치한 건물. 최근 강산볼링장이 리모델링을 해서 락볼링장으로 변모했다. ]과 동환아파트 뿐이었다. 이러한 시골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준 것이 바로 '현화지구 개발'이었으며, 이로 인해 1998~2005년 사이에 기본 15~20층이 넘는 수많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때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혼잡한 안중리 구도심과 달리, 현화지구는 '''계획도시'''로서 모든 도로가 직선으로 닦였기 때문에 기존 구도심과 비교하여 훨씬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