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치용(야구) (문단 편집) ==== 2012 시즌 ==== 개막전부터 팀의 4번타자로 시즌을 시작, 4월 15일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문학 야구장|문학]] 홈 경기에서 선발 [[지명타자]]로 출장하여 팀이 7:0으로 이기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라이언 배스]]를 상대로 마수걸이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고, 팀이 8:2로 이기던 6회말 1사 1, 2루에서는 2012 시즌 첫번째이자 KBO 역대 72번째 [[인사이드 파크 홈런]][* 당시 우익수 [[정원석(야구선수)|정원석]]이 타구를 잡다가 펜스에 부딪힌 사이 홈에 들어왔다. 정원석은 그 부상으로 시즌아웃, 선수인생도 마감하였다. (엄지탈골)]을 달성하며 팀의 11:6 승리를 견인 했다. 이날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 하지만 이후 끝없는 부진에 빠지면서 결국 4번타자에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려갈 타순은 내려간다]]~~ 대타 요원으로까지 강등, 타격감까지 잃으며 폭풍삼진만 당하다가 결국 5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문학 야구장|문학]] 홈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3:2로 지던 8회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팀은 9회말 [[조인성(야구)|조인성]]의 대타 끝내기 투런포로 5:3으로 재역전승했지만, 결국 안치용은 그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으로 내려갈 때의 타율은 '''0.196''', 안타는 11개에 삼진이 '''25개'''였다. 작년의 성적이 플루크였다는 소리까지 조금씩 나왔다. 곧 콜업되었고 5월 타율은 3할3리로 마감한다. 6월 16일 열린 대 한화 전에서 [[박찬호]]에게 3안타를 뽑아내며 박찬호 킬러임을 과시 하기도 하였다. 6월 18일 현재, 타율을 .259 로 끌어 올렸다. [[박재상]]의 부재로 꾸준히 좌익수로 출장 중인데 LG 시절의 봉산탈춤 수비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수비력을 보였다. 그러나 [[9월 7일]]에 있었던 KIA와의 경기에선 김광현 vs. 윤석민의 빅뱅이 예고되었으나, 안치용이 명불허전 '''쓰레기'''같은 예능수비를 작렬하여 필요 이상의 점수를 대량으로 허용함으로써[* 이상하게 [[KIA 타이거즈|KIA]] 타자들이 칠 때마다 타구가 좌익수 안치용 쪽으로 계속 갔다.] 결국 김광현은 멘붕하며 무너졌다. 타석에선 1타석 1볼넷을 골라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