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 (문단 편집) == 안타와 안타가 아닌 것 == 안타로 기록 되는 조건은 몇 가지가 있다. 1. 페어 볼이 야수에게 닿기 전에 페어지역에 떨어지거나 페어지역 안의 펜스에 맞거나 페어지역의 펜스를 넘어가(홈런) 타자가 안전하게 1루(또는 그 이 상의 베이스)에 살아나간 경우다. 2. 페어 볼이 너무 강하거나 약하여 야수가 미처 처리하지 못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살아나간 경우다. 너무 강한 타구는 야수 가까이 지나간다고 해도 수비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안타로 기록한다. 너무 약해서 안타가 되는 것은 내야안타라고 이해하면 쉽다. 다른 야수가 처리하였더라면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었던 공을 야수가 중간에 반전시키거나 중간 차단하여 목표한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더라도 안타로 기록된다. 3. 페어 볼이 불규칙하게 바운드하여 야수가 보통의 수비로는 처리할 수 없었거나, 야수에게 닿기 전에 투수판이나 베이스(홈 베이스 포함)에 맞았기 때 문에 야수가 보통 수비로는 처리할 수 없어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살아나 간 경우다. 4. 페어 볼이 야수에게 닿지 않고 외야의 페어지역에 도달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나아갈 수 있게 되고 더욱이 그 타구를 야수가 보통 수비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다고 기록원이 판단한 경우다. 타구가 외야에서 어떤 이유로든 야수에 닿지 않고 페어 지역에 떨어지면 수비 책임이 아닌 안타로 기록하는 것이 관행이다. 정말 99.9%라 할 정도로 안타로 기록된다. 5. 야수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주자나 심판원에 닿았을 경우에 주자는 아웃되고, 타자의 안타가 기록되면서 1루까지 나가게 된다. 다만 주자가 인필드 플라이에 맞아서 아웃이 선고되었을 때에는 타자에게 안타를 주지 않는다. 6. 타구를 처리하는 야수가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성공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보통의 수비로는 타자주자를 1루에서 아웃시킬 수 없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한 경우다. 이 규칙은 애매하면 항상 타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 야수가 상당히 좋은 수비를 하였으나 아웃이라는 결말을 이끌어내지 못하였을 때는 안타로 기록하는 걸 아예 권장하고 있다. [[파일:20210702.gif]] 예를 들어, 이 경우는 중견수가 두 번이나 미끄러졌지만 글러브에 공이 닿지 않아 타자의 2루타로 기록되었다. 안타로 기록하지 않는 경우는 이렇다. 1. 주자가 포스 아웃되거나 야수의 실책이 없었다면 포스 아웃 되었을 경우에는 안타라고 하지 않는다. 즉, 타자뿐 아니라 모든 진루 의무가 생긴 주자들도 최소 1루를 안전하게 진루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운좋게 수비의 실책이 나와서 세이프 된다고 해도 그것은 타자가 좋은 타구를 날려서가 아니기 때문에 안타로 인정하지 않는다. 주자 2루 또는 주자 3루 또는 주자 2, 3루 상황에서 타자가 타격 후 타자본인이 1루에서 세이프가 되었는데 주자가 스스로 진루를 하지 않거나, 여의치 않아서 원래 있던 베이스에 묶여 있는다고 해도 주자는 진루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니 포스 아웃을 당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타자가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하였지만 분명 안타로 기록된다. 2. 타자가 분명히 안타로 여겨지는 타구를 쳤으나 타자가 주자가 됨에 따라 진루의 의무를 갖게 된 주자가 다음 베이스를 밟지 않아 어필로 아웃되었을 때 타자에게는 안타를 주지 않고 타수만 기록한다.[* 그 유명한 채태인의 ~~신항로 개척~~2루 공과가 그 예시다. 타자 신명철의 기록은 우익수 앞 땅볼로 기록되었다.] 3. 타구를 잡은 투수, 포수 또는 내야수가 다음 베이스로 가려고 하거나 원래의 베이스로 되돌아가려는 선행주자를 아웃시켰을 경우 또는 실책이 없었더라면 아웃시킬 수 있었을 경우 타자에게는 안타를 주지 않고 타수만 기록한다. 4. [[야수선택|야수가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1루로 던졌더라면 타자주자가 아웃되었을 상황이라면 타자가 1루에 먼저 도착해도 안타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야수가 1루로 던지기 전에 다른 베이스를 쳐다보거나 던지는 시늉만 하다가 타자가 1루 베이스에서 살 경우에는 안타를 기록한다. 5. 주자가 타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기 때문에 아웃이 선고되었을 경우다. 단, 수비방해가 없었더라면 타자주자가 세이프 될 수 있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하면 타자에게 안타를 기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