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리아 (문단 편집) === 과학기술 === 안타리아의 과학기술은 다른 판타지와 달리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아르케]]의 과학기술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르케인인 [[12주신]]과 [[13암흑신]] 자체가 [[물리학]]과 [[생명공학]]의 권위자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유산은 에스겔 1200년경까지 군사적인 면에 편중되어 있는데, 이는 실질적인 기초과학 및 기반기술이 일반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1200년경 이전까지의 과학기술은 마법에 비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아서, 실질 생활과학 수준은 마치 현실의 중세와 흡사하도록 미진해 있었다. 반면 전투병기의 과학수준은 그에 비해 월등히 높아, 신들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마장기]]와 [[비공정]]을 만드는 제반 기술들이 발달했고 [[사이럽스]]에는 잠수정도 보유했다. 이와 어울리지 않게 이동수단은 승마나 도보가 주류(...)이며, 보병들의 장비도 [[검]], [[창(무기)|창]], [[활]]이 전부였다. 한편 [[비프로스트 공국|비프로스트]] [[레인저#s-5.2.4|레인저]]들은 상시 화염폭탄을 챙기고 다닌다. [[실버 애로우]]와 [[다크 아머]]와의 전쟁 및 [[창세전쟁]]을 거치며 마장기 기술이 발전되어 비행 파츠가 제작되었고, 본디 해군이 취약했던 [[게이시르 제국]]은 [[사이럽스]]의 잠수정 및 비공정의 [[에듀라 시스템]]을 응용한 철갑함을 건조해 머매니안 해전에서 최강의 해군을 자랑하던 [[팬드래건 왕국]]을 격파했다. [[한 제국]]이 의학을 제외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전무한 반면 [[투르(창세기전 시리즈)|투르]]는 고대로부터 [[앙그라교]]단에서 관리하는 특수기관을 중심으로 병기가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었는데, [[안타리아 대륙]]과 마찬가지로 평민들을 완벽하게 지배하기 위해 유지보수 기술 정도 이외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다만 군사기술이 안타리아보다 발달한 투르는 [[마장기]]와 비공정이 없어도 우수한 전차들을 생산하고 있었고, [[광선검]], 총기, 강화복 등이 정예병들에게 배급되는 등 보병들의 장비도 첨단화되었다. 이는 [[50년 전쟁]] 당시 초중반에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1211년부터 시작된 [[투르(창세기전 시리즈)|투르]]의 침략으로 [[다갈]]과 [[아스타니아]]가 무너지자, 안타리아 각국은 그동안 마법의 하류라 여겼던 과학에 부랴부랴 매달리기 시작했다. 군사 분야에만 적용되었던 기술들이 일반에 풀렸고, 군사기술 또한 발전하기 시작한다. [[게이시르 제국]]은 종래의 제국 기사들 대신 우수한 화포와 총기로 무장한 병사들을 주력으로 썼고, [[로우엔]] 같은 대도시에는 도검 상점 대신 총기 상점들을 배치했다. [[커티스]] 역시 기존에 쓰던 [[활]] 대신 총기를 도입하고 신형 [[폭탄]]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등 산업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증거가 [[사기 캐릭터]] [[코델리아 오스틴]].~~ [[팬드래건 왕국]]은 [[트리시스]]의 기술자들을 초대해 남해의 요새인 프레스톤에서 라의 양산화를 추진하려 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안타리아의 마장기와 비공정의 기술은 크게 발전되지 못한 채 당분간 답보 상태였다. 마장기와 비공정 산업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건 1270 ~ 1280년 이후. [[게이시르 제국]]의 마장기 연구기관 [[에다#s-3.2]]에서는 팬드래건의 1급 마장기 [[아론다이트(창세기전 시리즈)|아론다이트]]를 뛰어넘은 2급 마장기 [[칼리(창세기전 시리즈)|칼리]]와 신형 전투기인 [[썬더볼츠]]를 개발했고, [[팬드래건 왕국]]의 [[과학마법연구소]]에서는 신들의 유적지를 발굴해 얻은 기술로 아론다이트의 대대적 개수와 라의 현지 적응 및 양산화, 비공정의 엔진인 에듀라 시스템의 개수에 성공하며, 게이시르 제국과 함께 '''[[인공위성]]까지 쏘아 올린다!''' ~~중세에서 미래로 워프.~~ 다만 역시나 왕명으로 기술의 유출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실정으로, 전반적인 기술 수준은 현실의 산업 혁명이 시작되는 수준에 머물게 된다. [[투르(창세기전 시리즈)|투르]] 또한 50년 전쟁을 통해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 전쟁이 지속되는 와중에 안타리아 대륙의 거대 인형병기인 마장기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투르는, 포로로 잡은 [[아스타니아]]의 기술자들로 하여금 강제로 마장기 개발에 착수하게 만들어 기갑기[* 마장기의 투르식 명칭.] [[베헤모스#s-6|베헤모스]]와 소형 마장기인 라크라이를 개발하였다. 또한 아스타니아 공방전 당시 기존의 [[사르디아]]를 뛰어넘은 전차 [[고르곤#s-3|고르곤]]을 개발한다. 다만 영토 내에 에딜륨이 생산되는 곳이 없어 비공정 개발은 실패하게 되고, 투르의 과학기술은 곧 안타리아에 따라잡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