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태근 (문단 편집) === [[법사위]]에서의 불량한 답변 태도 논란 === 2016년 11월 1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법안 상정을 논의하기 위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안태근 당시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검찰국장이 [[노회찬]] 의원의 질의에 불성실하고 무성의한 답변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말투, 눈빛, 표정의 불량함이 [[삼위일체]]가 되어, 질의자 노회찬 의원의 낯빛이 붉어질 정도로 안태근의 불량한 답변 태도는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 (영상 1분 29초부터) > 노회찬: [[엘시티 게이트|엘시티 사건]]에 대해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민정수석실]]에 보고가 되고 있습니까? > 안태근: 기억이 없습니다. > 노회찬: 기억이 없다고요? 보고한 사실이 없는 게 아니라 기억이 없다고요? > 안태근: 보고 안 했을 수도 있고요. > 노회찬: 보고 안 했을 수도 있고요? 누가요? 본인이요? > 안태근: 제가 보고한 기억이 없습니다. > 노회찬: '''아니 보고 안 했으면 안 한 거지 보고했을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네? 답변을 그따위로 하는 거예요?'''[* 노회찬 의원은 생전에 달변가로 유명했고,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상대에 대해서도 위트있게 받아치는 화법을 구사했지 저렇게 대놓고 감정을 드러낸 적은 정말 얼마 없다. 훗날 노 의원은 이를 두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싱가포르의 태형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저 사람을 보고 나니까 태형이 필요하겠다 싶었다."고 분노를 드러냈고, 안태근의 온누리교회 간증 영상이 알려지자 "법적으로 자신을 구제할 길이 없다는 것을 자기도 잘 알아서 '셀프 구제'를 한 것"이라고 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0179.html|#]]] > 안태근: 아니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 노회찬: 아니면 아니고 모르면 모르는 것이지. > 안태근: 그럼 모르겠습니다. > 노회찬: 막장입니다 막장이에요. [youtube(FC2yf3gohWQ)] 자막에도 나와 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곳곳에서 헛웃음, 탄식, 한숨 등이 들려온다.[* 이때의 모습은 검찰 내부에서도 어이없다는 평이 나왔는지, 훗날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이미 검찰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안 전 국장의 눈에 야당 의원이 들어왔겠느냐"라고 평한 검사도 있었고, "무슨 집안에 힘든 일이 있나 싶었다"라고 평한 검사도 있었다고 한다.[[https://news.joins.com/article/2332472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