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택선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대항해시대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를 비롯한 일본제 게임이나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텟코센과 더불어 상급 군함으로 나온다. 만화에서도 위치는 비슷하여, [[모토미야 히로시]]의 만화 '일기당천 노부나가'에서는 자그마치 '''함포사격으로 [[전열함]] 함대를 데꿀멍시킨다.'''[* 참고로 이 만화, 정명가도 운운하며 조선을 거점으로 명을 정벌하겠다고 큰소리 친 노부나가가 대출정을 감행하고 곧 '''[[신풍|태풍]]'''을 만나더니만 대한해협에서 곧바로 상해 해안으로 워프하는 만화다. [[이순신]] 장군과 맞짱 떠 이겼다는 소리는 차마 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애초 1권에서 펼쳐지는 이런 아득한 전개만 봐도 일본인이 원하는 판타지를 그린 것에 불과한 만화다.] 충무공전, [[임진록]]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등장한다. 도스 게임인 충무공전에서는 공격선이라는 이름으로, 임진록1과 스탠드얼론 확장팩 영웅전쟁에서는 일본 공격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어느 쪽이나 대포를 주력무기로 사용하며[* 그것도 선체 옆에서 연달아 콰콰쾅 발사한다!!! 으아니!!!]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충무공전1,2의 경우 '''거북선과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임진록1이나 영웅전쟁에서는 조선 정찰선으로 등장하는 판옥선보다 방어력과 가격만 좀 높고 다른 능력치는 동일한 수준이라 방심하면 밀릴 수도 있다.[* 가격 대 성능비로 보면 정찰선급의 가격을 지닌 판옥선한테 밀린다.] 그리고 [[거북선]] 앞에서는 '''얄쨜없다.''' {{{#!HTML }}} [[파일:/pds/200709/22/96/c0034896_46f3e18033841.jpg]]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그나마 실제 형태와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왔으나 [[세키부네]]와 크기가 비슷해져서 고증오류로 남아있다. 물론, 안택선이 작게 나온 게 아니라 세키부네가 크게 나온 것. 애초 안택선은 판옥선에 비해 누각이 조금 더 높았을 뿐 크기는 대동소이했다. 영상 연출상 조선 주력함에 파리떼(...)가 덤벼 일방적으로 발리면 감흥이 안 생기니 세키부네 크기를 튀긴 것.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37.jpg]]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는 [[불멸의 이순신]] 보다 누각 부분의 고증이 잘 되었지만 [[한선]]에서나 볼 수 있는 배꼬리가 달려 있다. 자세한 건 [[징비록(드라마)/고증|항목 참조.]] [[파일:external/atatatv.net/1419604700_8.jpg]] [[명량]]에서는 [[구루시마 미치후사|적]][[와키자카 야스하루|장]][[도도 다카토라|들]]의 대장선으로 3척이 전투에 등장한다. 이 중 구루시마의 배와 와키자카의 배는 교전중에 격침되었고, 도도의 배만 후퇴하였다. [[충무공전2]]에서는 판옥선이 조선의 수송선으로 나오는지라 판옥선은 쉽게 이기고, 거북선과의 대결에서도 체력이 약간 적은 수준이라 수만 많으면 할만하다. 그런데 이 게임에는 거북선의 개량판으로 온몸에 은박지 코팅을 한 거북선인 철갑선(위에 나온 철갑선하고는 다르다)이 나오는지라...결국에는 거북선 앞에서는 '''얄쨜없다.''' 그리고 생긴 것도 좀 이상하다. [[판옥선]]에서 망루를 제거하고 선체 앞부분에 동네 놀이터나 공원에 흔한 대충 기와얹은 육각형 정자(누정)를 지은 것처럼 생겼다. [[임진록2]]/조선의 반격에서는 세키부네급의 일본의 초반 선박 겸 수송선으로 '''격하'''되어 나온다.[* 실제 안택선 포지션의 함선은 누각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연발 조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조선의 수송선과는 달리 대공 대지가 모두 가능하지만 조총의 특성상 공중 유닛들에게는 좀 밀린다. 그 외 전체적인 성능은 판옥선과 비슷한 수준. 그리고 여전히 [[거북선]]앞에서는 '''얄쨜없다.''' 임진록 영웅전쟁 시디 안에 부록으로 담긴 [[임진록2]] 예고 동영상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조선 수군의 매복에 걸려 당하는 역할. 다만 조선수군이 공격을 시작하는 순간이 동영상 끝부분이라...[[https://www.youtube.com/watch?v=f7mL9-uHpTA|보러가기]] [[아산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전략시뮬 게임인 충무공 해상대전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도 일본군 군함의 최종함 포지션이며, 화포를 펑펑 쏴대는 위용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등급도 거북선보다 높다. 일본군 배들이 그렇듯이 후반부 것들은 비슷한 급의 조선수군에 비해 성능이 낮아 결과적으로는 밀린다. 은근히 전반적으로 실제보다 강하게 띄워주는 편이다. [[토탈 워: 쇼군2]]에서는 다양한 다른 일본 선박들과 같이 등장한다. 모리 가문의 경우 해상전 특화 가문이라, 타 가문에 비해 제작비/유지비가 좀 더 적게 들어간다. 아이콘 이미지 출처는 [[http://www.totalwars.ru/encyclopedia/units.html|여기]] [[파일:external/www.totalwars.ru/Naval_Inf_Heavy_Bune.jpg]] 헤비 부네/모리 헤비 부네의 아이콘. 일반적인 아다케의 모습이다. [[파일:external/www.totalwars.ru/Naval_Inf_O_Ataka_Bune.jpg]] O Ataka Bune/Mori O Ataka Bune의 아이콘. 설정상 철판을 씌운 텟코센인데, 위의 일반적인 2차 창작물들의 텟코센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그리고 철판을 씌웠음에도 '''화공에 약하다.'''[* 사실 얇은 철판을 씌우기만 해도 내화성이 상당히 많이 증가한다.] 사실 배의 형태를 볼때 안택선 건조가 금지된 에도시대때 등장한 대형 세키부네인 천지환에 가깝다. [[파일:external/www.totalwars.ru/Naval_Inf_Nihon_Maru.jpg]] 니혼마루/모리 니혼마루의 아이콘. 위 본문 그림 중 대안택선의 모습이다. [[토탈 워: 쇼군2]]에서는 흑선과 [[메쿠라부네]]를 띄워 주려고 그런지, 셋 다 화살만 쏘고 대포가 없다. 니혼마루가 등장하는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2pl3Q9OBlgs|#]]근데 영상을 보면 흑선과 니혼마루면서, 내용은 영상 제목과 달리 니혼마루는 가만히 있고 흑선이 더 활약한다.[* 사실 흑선의 화력이 압도적이라 니혼마루가 낄 틈이 없다.] [[대항해시대 2]]에선 속도도 빠르고 스펙도 나름 준수한 중형급 선박이지만, 대부분 주인공들은 스토리 후반에야 구경할 수 있고, 치명적으로 내파도가 없어서 폭퐁우 뜨면 바로 침몰, 게임오버 뜨기 쉽상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도 남만무역과 같이 등장한다. [[거북선]]이 포격전에 특화된 배라면 안택선은 갑판전에 특화되어 있다. 위의 용머리 안택선이 대안택선으로 등장한다. [[파일:W5XRZJn.jpg|width=400]] 여담으로 뜬금없이 삼국 시대를 다룬 [[광개토태왕(드라마)]]에서 [[창작물의 반영 오류|시대를 초월해 등장한다.]] 고구려 건안성 수군기지에 아타케부네 뿐만 아니라 심지어 니혼마루까지 있다. [[원신]]에서 [[이나즈마(원신)|이나즈마]] 지역의 선박으로 일본 전통 화물선인 베자이센, [[세키부네]][* 정확히는 고자부네에 더 가까운 디자인이다.] 등과 함께 등장한다. 다만 내전중이란 설정 때문인지 세키부네와 안택선은 파손되거나 좌초된 상태로 등장한다. 나즈치 해안에서 그나마 온전한 상태의 안택선을 볼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일정 시간대마다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진주대첩]]>의 초반에 짧게 나오는 수군의 활약에서 거북선에 [[충각]]당하거나 포탄에 누각이 부서지고 끝내 침몰하는 모습이 나온다. [[파일:왜군선.jpg|width=400]] 옥스포드 블럭에서 지난 5~6월 초부터 판매되고 있다. [[분류:군함]][[분류:해상 병기/고대~근세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