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현호 (문단 편집) == 평가 == 꾸준한 강호였던 삼성을 10개 구단 최약의 뎁스로 완전히 말아먹은 시발점이 된 인물로, 2015년 원정도박사건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몰락의 씨앗을 심은 인물이자 단기적으로 가장 큰 실패를 거둔 단장 중 한 명이다. 후임 홍준학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팬덤에게는 무능한 단장을 넘어서 팀을 박살낸 역적이자 팀 역대 최악의 인물 중 하나로 혹평받고 있다. 2014년 이후로 각종 야구 전문가들에게 10년간 삼성 라이온즈는 성적, 육성 그 아무것도 잡지 못하며 긴 시간을 전혀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보냈고, 이로 인하여 전통적인 강호에서 리그 최약체 중 하나로 떨어졌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데 안현호는 그러한 삼성 암흑기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운영 능력을 넘어서서 그 부정적인 상징성이 막대한 인물이다. 또한 능력적인 면을 보아도 장점이 하나도 없고, 모든 면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밑바닥으로 몰아넣었다. 재임 기간 당시부터 굉장히 혹평을 많이 받으며 10개 구단 최악의 단장으로 평가받았고,[* 안현호 문서의 2015-2016년 당시 버전을 들어가보면 이 당시 안현호가 받은 혹평을 알 수 있다. 즉, 당시부터 평가가 아주 좋지 않았다. 안현호가 나갈 때부터 이미 10개 구단 최악의 단장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류중일이 나갔음에도 안현호가 잘린다는 것 단 하나로 호평하는 팬들이 많았다. 물론 [[홍준학|더한 암흑군주]]가 삼성에서 폭정을 저지르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암흑기의 근본적 원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다보니 안현호는 재평가받지 못하고 있으며, 기껏해야 홍준학과 함께 역대급 최악으로 도매금으로 까이는 정도이다.] 삼성의 암흑기가 장기화된 현재는 평가가 더 떨어져 말 그대로 최악의 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대 중순 이 리그에 종사한 모든 인물들 중 한화 김성근과 더불어 자팀을 가장 처참하게 박살낸 인물로 꼽히니 말 다했다.] 사실 KBO에는 그동안 무능한 단장들과 프런트가 수도 없이 존재해왔고 2020년대에도 그렇게 욕을 먹거나 쫓겨나는 단장이 있었으나, 안현호는 근속기간을 제외하면 도무지 어떻게 단장이 되었는지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크게 실패하였으며, 이 정도로 전방위적으로 아무런 장점 하나 없이 무능함만을 보여준 단장은 그가 퇴진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후임 홍준학조차 큰 비판을 받지만 평가에 긍정적 평가를 함께 둘 정도로 일말의 장점이 있었으나 안현호는 재임 기간 도중 원정 도박 사건이 터졌다는 변명거리를 제외하면 이러한 일말의 긍정적 평가의 여지조차 전무하다. 거기다 2년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재임했음에도 워낙에 팀 시스템을 붕괴시켜놓은 정도가 심하며, 안현호 이전까지 만년 상위권이었던 팀이 안현호 퇴진 이후에도 10년간 하위권으로 떨어지게 한 근본적 원흉 중 하나라는 점에서 과정과 결과, 개인의 능력 모두 매우 좋지 않았기에 아예 종목 불문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가장 실패한 프런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왕왕 존재하며, '한국의 빌 버베이시, 바르토메우'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도 많다.[* 다만 바르토메우의 경우 안현호처럼 단순히 책임 면피를 위한 언플만을 한 정도가 아닌, 아예 바르셀로나와 공개적으로 언플을 통하여 싸우고 심지어 '''팀 선수단 전원에게 금지어 취급받았으며''' 아예 지역 예능에서 '노진구'로 비난받으며 풍자되는 등 수준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안현호의 경우 팀을 망친 것은 바르토메우와 비슷하지만 저런 짓은 하지 않았다.][* 2020년대 차명석과 조계현 등 여러 단장들이 나왔지만 이들은 하다못해 팀을 가을야구에라도 올린다. 그러나 안현호 이후 삼성은 원래 꼴찌 경력 전무, 통산 페넌트레이스 승률 1위 등 암흑기 자체가 없는 강팀이었으나 역대 최초로 제대로 된 암흑기를 경험하였으며 그의 후임인 홍준학까지 이어지는 프런트 야구의 신호탄을 끊으며 선수 육성에서의 부진, 선수 영입 실패 등 온갖 문제점이 터지며 만년 하위권 팀이 되었다.] 선술했듯 안현호는 '잘못된 단장계의 윌리 메이스,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각 분야에서 골고루 역대급 정책 실패를 저질렀다. 그야말로 실패한 단장계의 5툴 플레이어. 그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육성에 실패한 단장 중 한 명이며, 전성기 말기 시절 두산 못지않게 FA 선수 유출이 심한 팀이었다. 팀에 대한 투자는 당연히 전무했고, 그가 재임하던 기간동안 삼성 라이온즈의 내부 시스템은 완전히 무너져내렸으며 이후 성적을 내기보다는 장사를 하려는 인물들이 프런트의 고위층을 차지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를 포함한 삼성스포츠의 프런트는 무능함과 방만한 운영으로 큰 비판을 받으나, 안현호가 사실상 이러한 삼성스포츠 프런트의 질적 저하의 실질적 시발점이었던 셈이다. 보통 프런트가 하는 일은 선수와의 계약, 팀 내 시설 정비 등 기반/시스템 투자, 신인 드래프트와 육성, 수익을 내는 장사 정도가 있으나 이 네 분야 각각에서 역대급을 논할 정도로 심각한 실패를 하였고 심지어 후임 홍준학 단장이 정책 실패와 팬 하대, 과도한 월권행위로 비판받기는 해도 성공한 정책 수 자체가 안현호와 비교하기 미안한 수준인데다[* 홍준학이 완전히 박살난 팀 시스템을 방치하고 경솔한 발언을 통하여 팬들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성공한 정책 수 자체가 안현호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어그로, 언플로 팬들에게는 금지어일지 몰라도 장사 하나만큼은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쪽은 언플은 언플대로 하면서 재임 기간 이후 팬수가 말 그대로 급감하였다는 점에서 장사도 매우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홍준학과 달리 3년만에 잘렸으며,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단장을 논할 때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 물론 그가 재임하던 기간 삼성은 역사상 최악의 사건인 2015년 원정도박 사건이 발생하기는 했다. 삼성이 신축 야구장을 지으면서 많은 돈을 지불했고, 거기에 제일기획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데다 제일기획도 매각되니 마니 하면서 팀의 입지가 불안정했던 것은 팬들이 부정하지 않는다. 이재용 부회장도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원을 줄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즉, 안현호가 있던 시절 삼성은 역대 최악의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 못하면 못한 대로 주어진 상황 내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해야 하고, 현장은 최대한 현장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단장의 역할이다. 그런데 안현호 단장 부임 이후 삼성은 끊임없이 언플로 감독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프런트가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고 본인들은 업무에 충실하며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양 자화자찬하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들은 전혀 업무에 충실하지 않았고, 육성에 힘을 쏟기는 커녕 돈을 아낀답시고 첨단 시스템을 내팽개치고 팀을 말 그대로 방치하며 시스템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팬덤과 기자들에게 사기를 치는 악행을 저질렀다. 팀이 2016년 들어 부진하면서 기자들 입에서 삼성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폭로되지 않았다면 이 항목이 이렇게 늘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더욱 치명적인 점은 보통 이러한 위기가 터졌을 때 어지간한 팀은 4-5년이면 바로 다시 전력을 회복하고, 특히 삼성과 같은 베이스가 탄탄한 명문구단의 경우 그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나 안현호 재임 이후 삼성은 무려 7년간 매년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위기 상황으로 팀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지만 삼성의 경우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에서 졸지에 한화, 롯데와 자웅을 겨루는 3약이 되었으니[* 참고로 한화, 롯데도 각각 칰무원, 꼴런트 문제가 심하다.] 단순히 선수를 못 잡고, 육성한답시고 언플했다가 실패한 단장 정도로 싸잡아 표현될 것이 아니라 리그 역사를 통틀어서도 팀 내에 초래한 시스템 붕괴가 매우 심하다는 것을 보여준 증거이다.[* 물론 이렇게 삼성이 약팀이 된 원인은 안현호 단장만 있는 것은 아니고, 후임 홍준학 단장과 김한수 감독의 여러 정책 실패또한 한몫했다.] 2016년 7월 11일자에 방송된 [[주간야구]]에서 [[최원호]] 해설위원은 2016년 현재 프런트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였다. > '''감독과 구단이 해야할 일이 뒤죽박죽이다. 프런트에 전문적인 야구 출신이 오지 않았다.[* 이 말도 어불성설인 것이 안현호는 1991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사한 베테랑이다. 더불어 그와 동갑내기이자 오랜 동료였던 후임 단장 홍준학도 1990년에 입사했다.] 삼성의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감독이 전체적인 구단 운영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게 삼성이 10위[* 방영 당시 기준]를 한 이유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의 평가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8353119&page=2&exception_mode=recommend|이 글로 요약된다.]] 이후 홍준학 단장이 등장하며 평가가 다소 상승하나 했지만, 2021년 이후로 홍준학 단장의 정책 성공률이 높아지며 안현호 단장의 평가는 더 내려가게 되었다. 그러나 자행하는 언플의 수준이나 강도,[* 안현호 단장의 경우에는 '책임전가'의 성격이 강하다면 홍준학 단장의 경우 '자신의 장점을 널리 알려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 비교하자면 차명석 LG 단장의 언플과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의 언플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후자의 언플이 훨씬 질이 나쁘며, 홍준학 단장과 김성근 감독은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언플로 악명높은 인물들이다.] 장기집권과 팬 하대, 월권행위 등 업무 외 부정적 면모가 극심하게 부각되며 현재는 홍준학 단장보다 욕은 더 적게 먹는다. 2022년 시즌 진행 당시까지만 해도 역사상 최악의 업무 능력을 보여준 단장으로 평가받았으나, 1년만에 계약만으로 팀을 만신창이로 만든 [[임선남]] NC 단장이 등장하며 재평가되었다. 공통점은 둘다 팀을 빠른 속도로 말아먹었다는 점이지만 차이점은 임선남은 계약 위주로 말아먹은 반면 안현호는 계약도 계약이지만 팀 시스템을 무너뜨렸다는 차이점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한화 시절 김성근+NC 단장 임선남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안현호가 팀 시스템을 붕괴시킨 정도나 계약에 실패한 정도는 한화 시절 김성근이나 임선남에 비해 명백히 덜한 편이지만 안현호는 이러한 짓을 동시에 저질렀기 때문에 이들과 평가가 엇비슷하다.] 그러나 임선남의 NC가 순항하자 결과론적이지만 안현호의 평가는 더 떨어졌다. 심지어 이런 정도로 업무 성과도 부진한데, 선수들에게 탓돌리기 하기나 팬 검열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가 재임하던 시절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 팀장이 팬의 정상적인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류중일 연임이 여론선동이라며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검열한 뒤 비판 여론이 커지자 고소드립[* 처음에는 진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고소한 것이 아니고, 경찰과 상담했다. 물론 마케팅 팀장 본인이 스스로 선동 드립을 치며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헌법을 위반한 더 중대한 위법자이고, 마케팅 팀장이 팬에게 자기를 모르는 것을 아니꼬워했으며, 결정적으로 허문회마냥 고객인 팬에게 고소를 생각했기 때문에 홍준학과 별 다를 바 없는 평가를 받는다.]을 쳤다. 결론적으로 후임 홍준학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악의 단장이며, 나아가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단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장정석|뒷돈 요구 의혹]]이나 [[김성용(1970)|프랜차이즈 스타 2차 드래프트 명단 제외 논란]] 등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 KBO 리그에서 이 둘보다 낮은 평가를 받을 단장은 나오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