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문단 편집) == 용도 == 알은 기본적으로 세포질이고 발생과 배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저장된 [[노른자]]도 있어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다. 예로부터 자연에서 많은 포식자들이 먹이로 삼았고 [[달걀]]처럼 인간이 가축으로 삼은 일부 종류의 알은 인간이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아무리 천적이 없을거 같은 대형 육식 공룡류나 현재의 대형 맹금류도 취약한 것이 바로 자신이 낳은 알을 부화할때까지 관리하는 것이었다. 작은 포식자라고 하더라도 알은 그냥 훔쳐내기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 사냥을 한다면 피식동물의 저항도 제압해야 하지만, 알은 그럴 필요조차 없다. 현생 포유류의 중생대 시절 조상들은 설치류 수준의 크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들은 대형 공룡의 알을 훔쳐서 먹기도 하였다.] 상술한 달걀이 가장 대표적인 식재로서 알이지만 그 외에도 [[메추리]]알, [[오리]]알, [[거위]]알, [[타조]]알, [[거북]]알, [[악어]]알, [[연어]]알, [[명태]]알, [[대구(어류)]]알, [[날치]]알, [[철갑상어]][[캐비어|알]] 등, 다양한 종류의 알을 식재로 사용했다.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달걀로 대표되는 조류의 알이다. 단단한 껍질이 있어 보관이나 보존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닭처럼 일정 주기로 무정란을 산란하는 경우도 있어 생산성이 월등하기 때문. 반면 어류의 알의 경우, 알 하나하나가 굉장히 작은 경우가 많고 껍질도 얇아 보존성이 떨어지는데다[* 이 때문에 어류의 알을 이용한 요리는 탕처럼 국물에 넣어 삶는 경우나 알밥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명란젓이나 캐비어처럼 소금에 절이는 보존식, 발효식으로 가공하는게 일반적이다.] 조류들처럼 무정란을 산란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알을 채취하려면 배를 갈라 알집을 꺼내야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날치나 열빙어 같이 개체수가 많아 생산성이 특출난 경우를 제외하면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철갑상어]]의 알로 만드는 '''[[캐비어]]'''가 있다. [[인류]]가 알을 식용으로 사용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불분명한데, 이게 당연한 것이 알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도망가지 않는 먹이라서 어미가 지키지 않는다면 쉽게 사냥할 수 있는 식재료다. 쥐나 뱀 같은 여러 짐승들도 다른 생물의 알[* 혹은 동종 생물의 알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심지어 자신의 알을 먹는 경우도 있다. 후자는 모체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먹이가 정말 없을 때 종종 벌어지는 일.]을 식량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그냥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옛날부터 당연한 먹을거리로 여겨왔던 것으로 생각된다. [[복어]] 알, [[두꺼비]] 알 같이 일부 예외 정도를 제외하면 독이 있는 경우도 드물어 식량으로 삼기 적절하다는 것도 장점. 가장 특이한 케이스로 알만을 주식으로 삼는 알뱀이 있으며, 새의 산란기가 아니면 금식을 할 정도라고 한다. 알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의 [[닭]]의 알 = 달걀 이기 때문에, 보통 '알' 하면 [[달걀]]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문화와 언어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통용된다. 어린 생명체를 키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알 또한 사육용으로 키워지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알 그 자체가 아니라 알 속에 있는 생명체를 발생 단계에서부터 키우려는 것이지만... 다만 알 상태의 생명체는 매우 약하고, 또 알 자체가 사람에게 길들여질수는 없는 노릇이다보니 야생의 성질이 있어서 그냥 생명체 하나 키우는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관리를 요구한다. 감염 예방은 물론이고 온도 조절이나 충격 방지는 필수. 계란이나 타조알과 같은 일부 조류의 알은 껍데기를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