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트로사우루스 (문단 편집) == 생태 == 몸길이는 약 5m~6m, 무게는 500kg~907kg 정도로 추정되며,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이렌 다바수 지층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최초로 학계에 알려졌으며, 그 후 1923년 조지 올슨이 이끄는 [[미국]] 자연사박물관팀에 의해 몽골 바얀 시레흐 지층에서 두개골과 견갑골, 뒷다리 화석 등 더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후 해당 화석들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으로 이송되어 연구되었다.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 무리의 공룡들은 짧은 팔과 두 개의 앞발톱, 강한 턱과 굵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알렉트로사우루스는 이 무리의 다른 공룡들에 비해 다리가 더 홀쭉하였으며,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았다. 또한 경골과 대퇴골의 길이가 같기 때문에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동물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때 초기 마스트리히트절(대략 7천만년 전) 또는 산토눔절(대략 8천 5백만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되었기도 하고 [[알베르토사우루스]]와 매우 흡사해서 일부 학자들은 알렉트로사우루스가 알베르토사우루스의 동물이명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2018년에 나온 한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36791201730682X?via%3Dihub|논문]]에 의하면 이 공룡과 [[기간토랍토르]]가 발견된 지층은 대략 '''9천 6백만년전'''의 시기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바얀시레흐층에서 발견된 가장 큰 육식동물 중 하나로 공존했던 초식공룡은 조각류 고비하드로스(Gobihadros), 곡룡류 [[탈라루루스]], [[차간테기아]], 각룡류 [[그라킬리케라톱스]], 후두류 암토케팔레(Amtocephale), 테리지노사우루스류 [[세그노사우루스]], [[에를리코사우루스]], 용각류 [[에르케투]] 등이 있었으며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아킬로바토르]]와 경쟁하며 이들을 사냥하는 당시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이렌다바수층(Iren Dabasu Formation)에서 발견된 수각류 [[기간토랍토르]], [[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 [[에를리안사우루스]], [[네이몽고사우루스]], 조각류 [[박트로사우루스]], 길모레오사우루스(Gilmoreosaurus), 용각류 소니도사우루스(Sonidosaurs) 등과도 공존했다. 국내에서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에 골격표본 한 쌍과 두개골이 전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