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가수) (문단 편집) == 소개 == 어릴 때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니시면서, 같이 데리고 갔다가 귀동냥 하다가 결국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 배웠고 중학교에서는 사물놀이,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에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다. 정작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은 안하고 대학도 생활음악학과로 진학했다.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시작, 그 후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주로 YG-엠보트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었다. 데뷔전 누보 두(Nouveau Deux)'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본명으로 주로 재즈 노래를 불렸다.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했다. 이후로도 2007년 <[[발레리노]]>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정인(가수)|정인]]과 맞먹을 정도로 [[리쌍]]의 피처링 ~~[[셔틀]]~~ 에 참여했지만, [[정인(가수)|정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졌다. 심지어 알리가 참여한 곡들도 정인의 목소리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했다. 아마 [[정인(가수)|정인]]과 다소 비슷한 창법 탓도 없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리쌍]]이 라이브 무대를 소화할 때 대부분 [[정인(가수)|정인]]과 함께했으며, [[정인(가수)|정인]]이 알리가 피쳐링한 곡들까지 다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발레리노의 [[네크로필리아|파격적인 뮤비]]에 매료된 [[양덕후]]들이 "리쌍은 알겠는데, 이 여가수분은 누구임?"이라는 질문을 상당히 많이 올리고 "아마도 [[정인(가수)|정인]] 아님?"이라는 답변도 많이 올라왔다. 사실 자세히 들어 보면 [[정인(가수)|정인]]과 알리는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보이스가 알리다. [[정인(가수)|정인]]과는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평양 공연]]에 같이 가서 오프닝곡을 함께 불렀다. 이미 데뷔 후로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 판소리를 공부한 영향인지 고음에서 갈라지는 듯한 탁성이 난다. 이 때문에 애절하고 한스러운 노래에서는 엄청난 효과를 보여준다.]과 성량으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본격적으로 솔로곡을 낸 2009년의 1집(After The Love Has Gone)부터였다. 훌륭한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앨범 수록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불후의 명곡]] 출연곡 역시 직접 편곡에 참여한다.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리쌍]] 두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게 어떻겠냐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 애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한다. 개신교([[성공회]]) 교인으로, 어릴 때부터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었다고 전해진다. [[세례명|신명]]은 [[세실리아]]. 성공회 교회에 큰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1년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감사성찬례에서 [[성체성사|영성체]] 특송으로 '[[You Raise Me Up]]'을 [[http://www.youtube.com/watch?v=5djiAcwgTjY|독창하기도 했었다.]]] 아버지는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인 조명식이며, 2018년 3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났다. 복면가왕에서 밝힌 바로는 현재 고음을 낼 수 없는 목이라고 한다. --네?-- 때문에 잔잔한 곡으로 활동을 준비하다가 복면가왕 섭외가 와서 고음에 도전했다고 한다. 실제로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고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편이다.[* 그대는 어디에, 치티치티 뱅뱅 무대에서 '''3옥타브 솔(G5)'''까지 선보였다. 소찬휘의 [[Tears(소찬휘)|Tears]] 최고음과 같은 음.] 여담으로, 리쌍의 007이라는 곡에 피쳐링할 때 '''3옥타브 시(B5)'''를 낸 이력이 있다. 목이 상하든 그렇지 않든 대단한 고음의 소유자인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