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야 (문단 편집) === 죽음과 그 이후 === [[2001년]] [[8월 25일]], 알리야와 스태프들은 뮤직비디오 '[[Rock the Boat(알리야)|Rock the Boat]]' 촬영을 마친 후 알리야의 집이 있는 플로리다로 가기 위해 바하마에서 세스나 402 경비행기에 탑승했다. 원래 다음 날인 8월 26일에 떠나려고 했으나, 촬영이 일찍 끝나 알리야와 그녀의 동료들은 바로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예정에 없던 비행이라 항공사에서 원래 보내기로 했던 세스나 404 대신 세스나 402B를 보냈다고 한다. 원래 4시 30분에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6시 15분 쯤에 모습을 드러냈고, 조종사인 루이스 모럴레스, 알리야, 그녀의 친구,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디가드, 레코드 회사 직원 등 총 9명이 탑승했다. 그러나 6시 50분,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행기는 공항 근처에 추락해 폭발했고, 알리야를 포함한 9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국가운수안전위원회 조사 결과 적재량보다 700 파운드(320kg)를 초과했고, 탑승 인원보다 1명 더 탑승해 과중량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다. 그리고 사고 당시 알리야는 극심한 화상과 머리 부분 충격으로 사망했고, 설령 생존했더라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문제가 되었던 건 조종사 모럴레스였다. 그가 미국의 비행기 조종 면허증을 불법으로 취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혈액 검사에서도 코카인과 알콜 성분이 발견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인재(人災)로 소중한 가수를 잃었다. 사고 한 달 전 알리야는 지인에게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했었는데, 꿈 속에서 알리야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중으로 솟아올랐다는 거다. 이후 그녀는 공중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점점 하늘로 올라갔고, 아무도 따라올 수 없었다는 것. 사후 11년인 2012년 그녀의 미발표곡들을 모은 유작 앨범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첫 싱글은 [[Drake]]가 피처링한 Enough Sai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