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알바니아 (문단 편집) == 종교 ==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의 오랜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국가들과 인접하고 있음에도 [[이슬람교]]를 믿는 토착 [[무슬림]]의 비율이 높다. 특히, [[수피파]]인 벡타시 교단의 무슬림이 많다. 하지만 알바니아는 교통이 불리했던 산간 지역 특성상 오스만 제국 통치기 시절에도 이슬람의 전파가 어정쩡하게 이루어져서 '''주민 상당수가 기독교와 이슬람을 동시에 믿는 이중신앙을 가졌었다.''' 물론 도회지의 무슬림, 그리스도인들과 유대교인들은 예외였지만. 공산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이런 이중신앙을 가진 무슬림들이 이슬람 관련 지식과 신앙심이 더 무뎌지면서, 사실상 동유럽 다른 지역과 다를 바 없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세속국가]]에 속한다. 그 외에도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도 알바니아에 존재한다. 2011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알바니아 인구의 58.79%는 [[무슬림]]이었고(벡타시 2.09% 포함), 기독교도는 인구의 16.99%(가톨릭 10.03%, 정교회 6.75%)를 차지했다.[[http://databaza.instat.gov.al/pxweb/en/DST/START__Census2011__Census_Prefecture/Census_P_1113/table/tableViewLayout2/?rxid=be86d82e-4b9c-424a-97ab-fdfe2d546cb2|#]]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선 무슬림이 다수였으나 북서부의 슈코드라 주와 레자 주에서는 가톨릭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했고, 남부 지방에서는 다수는 아니어도 정교회 신자가 많았다. 너무나도 세속적인 나머지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돼지고기를 먹음에 거리낌이 없다. 이는 똑같이 알바니아계 무슬림이 대다수인 옆나라 [[코소보]]와 대조적인 부분이다.[* 일단 코소보도 어느 정도 세속적이긴 하다. 부연설명 하자면 알바니아보다도 [[세르비아]]에 대한 극심한 반감으로 정체성을 [[이슬람]]이라는 종교에서 찾아서 그렇지 코소보 일반 국민들이 걸프국들 마냥 절대로 이슬람 원리주의 사상에 빠져있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회도 전체적으로 매우 세속적이다. 종교간의 교류도 빈번하며, 무슬림이라면서 버젓히 성당을 방문해 성상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도하거나 성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