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니아 (문단 편집) === 교통 수단 === 교통 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기차,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나 택시, 렌트카 등이 있는데, 기차를 타는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2a6MeOaIS4s|이게 과연 제대로 굴러갈까 싶을 정도로 열차의 상태가 심각한 것]]은 물론, 사람들이 하도 돌을 던져서 멀쩡한 창문이 없는 데다가 속도도 너무 느리다. 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지만 굳이 기차를 고집할 이유는 없는 듯. 안전함을 떠나서 철도 인프라가 극도로 열악한것도 철도를 꺼리게 되는 마이너스 요소. 전철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건 둘째치고 노선망이 극도로 부족하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에서 알바니아의 철도를 대대적으로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택시는 싸지 않다. 그렇다고 무지막지 비싸지도 않지만.. 미터기는 없다고 보면 되고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하는데 기사가 영어를 할 리 만무하다. 알바니아어에 자신이 있거나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흥정 스킬이 있다면 안심하고 택시를 타자. 물론 외국인, 특히 동양인은 호구후보 0순위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 아마도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요금을 요구하면 크게 당할 일은 없을 것이다. 아마도(...) 국제선 버스가 아닌 한 대체로 스타렉스보다 조금 큰 '풀곤(또는 '풀고니')'이라는 밴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버스 터미널을 따로 없지만, 대강 모이는 곳은 기차역 부근과 여행사가 밀집한 카바야 거리이다. 기차역(스타치오니 이 트레닛)이나 카바야 거리(루가 에 카바여스)가 어디냐고(쿠 또는 꾸) 물어서 대강 찾아간 뒤 가고 싶은 도시 이름을 주워섬기자(두러스? 엘바산?). 적당히 안내해줄 테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니 조심할 것. 이런 곳에는 사람이 항상 많으므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면 일단 의심해 보자. 그런데 알바니아엔 동양인이 별로 없어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 이상하게 보는 시선 속에서 뭔가 다른 느낌의 시선이 감지된다면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렌트 카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국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렌트카 사무소에 가서 차를 예약하고, 차 보험사를 찾아서 가장 짧은 기간(일주일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의 국제보험을 끊은 뒤 출발하면 된다. 물론 이 과정 속에는 조심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이런 문제들은 어디서나 있으므로 생략. 알바니아 렌트카는 굉장히 싼 편이다. 대신 알바니아 번호판은 국경에서 의심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 그리고 렌트카나 보험사 사무실에서는 대체로 영어를 잘 한다는 점도 굉장히 편리한 점이다. 맘 편하게 그리스나 터키 정도를 돌아다니려면 이 방법이 좋을지도 모른다. 물론 2~3명이 같이 움직여야 경비가 그나마 싸지겠지만... 렌트카는 알바니아어로 '마키나 메 치라(또는 체라)'이다. 참고할 것. [[http://www.japanservis.com/makina-me-qera|대충 이정도 가격, 더 싼 곳도 있다.]] 20유로 아래로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입간판도 본 적이 있지만 이용해 본 적은 없다. 기억하기로는 SiXT였던 듯. 또 한가지 팁은,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AVIS 등 여러 가지 렌트 회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티라나 시내에 있는 같은 회사 사무실에서 빌리는 것보다 비싸다. 그리고 유명 업체는 대체로 비싼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