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니아 (문단 편집) === 인구 및 기타 통계자료 === 2022년 기준 인구는 286만 6,000여명으로 [[인천광역시]]보다 조금 적으며, 도시 인구가 54%, 농촌 인구가 46%다. 무응답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https://books.google.co.kr/books?id=oQAKDAAAQBAJ&pg=PA28&lpg=PA28&dq=Albanian+82.58%25&source=bl&ots=a3-Bi4_FRT&sig=ACfU3U0kMca4cvABYAyHfIgyacsHsaXO4A&hl=ko&sa=X&ved=2ahUKEwiUvZS3zLrgAhVMVrwKHZhIDJwQ6AEwAXoECAoQAQ#v=onepage&q=Albanian%2082.58%25&f=false|자료]]에 따르면 [[알바니아인]]은 인구의 82.58%, [[그리스인]]이 0.87%, [[마케도니아인]]이 0.2%, [[몬테네그로인]]이 0.01%, 아로마니아인 0.3%, 롬인 0.3%, 이집트인 0.12%([[집시]]를 롬인과 이집트인으로 따로 기록한 듯), 기타 0.09%, 무응답 13.96%, 비응답 1.58%이다. 집시를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혈통도 많이 섞이고, 사실 집시란 게 혈연적인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무응답·비응답 15% 중에 집시가 꽤나 있을 것으로 모인다. 롬과 이집트인을 합쳐도 0.42% 인데 절대 이렇게 적지 않다. 그리스인 비율도 실제보다 적게 나온것으로 보인다. 당장 그리스 국경과 가까운 지로카스터르와 사란더는 인구의 거의 절반이 그리스어를 한다. 이 중 알바니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화자는 98.8%로 아주 높고, 10세 이상 인구 중에서 문해율은 97.3%다. 고등교육(대학 이상) 수혜자는 인구의 10% 가량으로 적고, 고등학교 졸업자는 남성의 경우 30% 이상, 여성은 25% 정도로 매우 낮다. 여성이 더 낮은것은 고등학교 때 결혼하는 여성이 꽤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파일:external/media1.britannica.com/183825-004-24095DAC.jpg]] 유럽에서 가장 [[무슬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인구의 68.0%가 무슬림이다. 그 다음으로 [[정교회]](22.0%)가 많으며, [[가톨릭]](10.0%)이 그 뒤를 잇는다. 무종교인의 비율도 꽤 되지만, 이 중 [[무신론]]자는 --[[엔베르 호자]]의 삽질로 인해-- 소수로 인구의 2% 남짓한 수준이다. 비도시지역의 경우 아직까지 난방을 나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약 85% 가량으로 압도적인 비율. 도시의 경우도 37% 정도로 높은 편인데 이는 전기(도시의 경우 25% 가량, 농촌은 5% 미만), 가스(도시의 경우 30% 가량, 농촌의 경우 8% 가량)보다 덜 위험하기도 하고 정전의 위험도 적기 때문인 듯. 도시 외곽에 가면 나무를 큐빅 단위로 달아서 파는 업자들이 상주해 있다. 도시가스가 없는 알바니아에서는 가스통에 LPG를 담아 와서 난방이나 조리에 사용해야 하는데, 조리용 가스야 그렇다 쳐도 겨울철에 난방용 가스는 1~2주 정도면 다 떨어진다. 이 때 차가 없으면 자전거에 싣거나 들쳐메고 인근 주유소로 향해야 한다. 한국처럼 바닥 보일러 난방을 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나무 난방은 여러 단점(4시간 정도면 꺼져서 밤새 켜두는 게 불가능하다거나, 방 안에 그을음이 생긴다거나)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난방책이다. 혹시나 알바니아에 살게 된다면 렌지를 살 때 가스/전기 겸용으로 구입할 것. 가스가 똑 떨어졌는데 전기렌지도 없으면 파스타 면 우득우득 씹어먹는 수밖에 없다. 차량 보급율은 가구기준 20(농촌)~30(도시)%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도로 사정이 나빠서 특히 티라나 시내주행은 인내심 테스트. 지방에 내려가면 이 보급율을 체감할 수 있다. 매우 한산한 편. 그렇지만 그런 점을 믿고 막장운전을 일삼는 거주민들이 있으니 내달리지 말고 방어운전을 하는 편이 좋다. 집전화 보급율은 8~45(농촌, 도시)%로 낮지만 대신 [[휴대전화]] 보급율이 90%에 육박한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점. 이는 산업구조가 갖춰지고 집전화보다 휴대폰이 더 빨리 대중화되었기 때문이다. 값싼 단말기가 있기 때문에 서민들이 사용하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많이 쓰면 요금이 많이 나가지만 쓰지 않으면 요금이 매우 저렴한 편. 그래서 알바니아 친구를 사귀면 '''자기한테 다시 걸으라고''' 전화를 1초 걸고 끊는다. 그리고 일찍부터 저출산이 찾아온 유럽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알바니아의 1950 ~ 1960년대의 출산율은 7명대였다. 튀르키예를 유럽으로 봐도 알바니아가 더 높다. 2022년의 출산율은 1.36명, 2100년의 출산율은 한국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니아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보다 외국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이 더 많다. 그런데 노년층 인구 유출은 매우 적은 편이여서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으며, 인구문제가 심각한 한국보다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2060년 중위연령은 60세로 세계 1위를 자랑하게 되는데, 2080년 알바니아에게 1위를 빼앗긴다. 알바니아는 2100년에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을 정도로 고령화된다. 또한 2022년 예측에서 한국과 알바니아 모두 2060년 이후 노년층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본다. 한국은 2080년 이후 극심한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 비율이 감소라도 하는데 알바니아는 '''노년층 비율 감소따윈 없다.''' [* 2120년까지 노년층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