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박기 (문단 편집) == 군사 용어 == 전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는, 일명 [[고지전]]이나 요새전 같은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선점한 쪽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무주공산]]이면 소수의 병력으로, 주인이 있다면 혈전을 치르고 점령한 뒤 [[진지공사]]로 알박기를 해버리면 상대로서는 공략하기가 그만큼 힘들어진다. 그래서 [[공격준비사격]]을 실시하고 돌격하든가 아니면 상대가 알박기한 거점 앞에 똑같이 적전[* 敵前, 적의 바로 앞.] 알박기인 [[벙커링]]을 시도하는데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 [[도솔산 전투]]에서 이랬다. 이런 류의 전투 양상은 해전에도 있다. 상대방의 연락 수단이나 수송 수단을 막기 위해 상대방이 반드시 거쳐가는 해역에 함선을 배치하는 것으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 해군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 대표적인 사례. 그리고 [[미드웨이 해전]] 당시 [[미드웨이 해전#s-3.2|미 합중국 해군이 일본 제국 해군의 정보 수집을 방해하기 위해 잠수함과 비행정의 접선 지점에 구축함을 파견해서 막아버린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잠수함의 경우, 특정 해역을 임무 영역으로 할당해서 수 척의 잠수함을 그룹으로 묶어서 작전을 하게 임무를 주는 이른바 [[울프팩#s-1.2|울프 팩]]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도 알고 보면 알박기의 한 종류다. 부동산 용어와 군사 용어의 의미가 합쳐진 사례로, 분쟁지역 또는 실효지배자가 없는 영역에 지배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국민을 위험을 감수하고 밀어넣는 것을 의미한다. 자국민을 강제 이주시키는 영토 알박기는 필연적으로 군사적 충돌, 변방에 이주하는 자국민에 대한 불만 등 여러 리스크가 있지만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 하에 추진하는 것이 일반적. 현대 시대에 들어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 진행하는, 이스라엘인 정착촌을 강제로 건설하는 알박기가 대표적이다. 문서를 들어가보면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엄연한 '''UN결의안 위반에 따른 국제법상 불법'''으로 팔레스타인의 주권과 국제 사회를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국제 사회의 온갖 제재를 저지하며 감싸왔지만 더이상의 확장은 미국마저 질색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스라엘이 만들고 있는 수많은 [[이스라엘/논란 및 사건 사고|논란거리]]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