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보병 (문단 편집) == 예시 == [[소련군]]은 이미 2차대전 말부터 모든 부대가 차량화, 기계화되면서 사실상 알보병이 사라졌다. 나중에 가면 --사람이 하도 죽어서-- 차량은 남아도는데, 여기에 태울 병사가 부족한 지경이 된다. 이러한 기계화 추구는 [[냉전]] 동안에도 유지되었고, 현재의 [[러시아군]]도 마찬가지'''였'''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경제난과 부패문제 등으로 공업력과 행정력, 군 전문성 등이 크게 쇠퇴한 결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오히려 기갑 및 차량장비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 알보병화가 진행 중이다. [[미군]]도 2차대전 때부터 걸어다니지 않고 웬만하면 [[험비]], [[헬기]]나 [[장갑차]]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행군]] 도중에 잘 퍼진다는 설이 있으며, 어느 정도 사실로 보인다.[* 미국인들의 평균 체격도 고려하긴 해야 하겠지만 군장 자체의 무게가 전군 기계화를 전재로 하다보니 국군보다 많이 무겁긴 하다. 게다가 FM 기준도 무겁지만 실전에서는 당연히 작전지 상황에 따라 이고지고 이동하는 물건이 늘어만 가지, 결코 줄지 않는데다가, 실전경험이 있는 병사들은 "탄환은 곧 생명"이라는걸 뼈저리게 경험해서 FM 이상으로 필요하면 싸제로 구매해서 까지 탄환과 탄창을 바리바리 챙겨간다. 미군도 국군과 마찬가지로 3개들이 탄알집 주머니 2개+무기 삽입 한개가 FM이고 작전상황에 따라 추가로 주머니 하나 결속까지 해서 최대 10개, 즉 300발이 허용되나, 군장이 허용하는 한 가능하면 탄알집을 추가로 10개까지 쑤셔넣는게 일상화 돼있다. 2010년대 초중반에 재식화기의 구경을 5.56mm에서 사거리가 길고 장거리 탄도가 안정적인 7.62mm로 전환하는 사업이 논의된 적이 있는데, 이런 현실때문에 일선 장병들과 부사관들의 반발이 상당했다. 전면적인 교리의 수정이라도 없는 이상 어차피 쏴야 하는 발의 '수'에는 변화가 없는데 탄환의 무게부담은 두배 가까이 커지기 때문이다.] [* 국군은 징병제롤 고수하는 만큼 전국 20~30대 남성의 "평균" 체격과 신체조건을 기준으로 군장을 편성하지만 모병제인 미국은 보병의 신체조건 요구사항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인간의 신체가 견딜수 있는 무게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보니 고참병 및 부사관 (특히 강하 훈련이 많은 공수부대와 특수전 사령부 출신)들 사이에 만성/급성적인 근골격계 질환을 앓거나, 부상을 당해 병과를 전환, 혹은 의병 전역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있고, 사회문제로 번질 수준으로 미국 보훈부의 의료/행정부담을 야기하고 있다.] [[주방위군]]도 모든 보병들이 최소한 [[차량화보병|차량화]]되어 있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알보병의 의미에 꽤 잘 부합되는 부대이다. 기계화가 잘 되어서 이동을 차량이나 헬기로 할 수 있는데도 행군 훈련을 엄청나게 해 댄다. 평소에도 뜀걸음을 10킬로미터 가까이 해 대는 탓에 현역 중에서 올림픽 마라톤 대표선수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다. 전략/전술게임에서도 시대를 막론하고 전열 유지는 대부분 보병 몫이다. 이를테면 전근대의 경우 [[토탈 워 시리즈]]는 캠페인 상 훈련·편성에서나 멀티플레이 전투에서나 비용 문제로 보병을 주력으로 해야 일정 규모를 갖출 수 있고, [[현대]]의 경우 [[Hearts of Iron]] 시리즈에서는 한정된 공업력과 인력,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전선 유지는 보병부대로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각주] [[분류:병과]][[분류:군대 관련 속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