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아키르 (문단 편집) == 상세 == 아제로스의 [[정령 군주]] 중 한 명인 바람의 군주로, 이름은 [[아랍어]]로 마지막 (الأخير, The Last)라는 뜻이다. 이름을 아랍어에서 따와서 그런지 대격변부터 본격적으로 나온 알아키르를 포함한 고위 바람 정령들은 [[지니]]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폭풍, 공기, 하늘을 다스리는 바람 [[정령(워크래프트 시리즈)|정령]]의 반신으로 바람의 [[정령계]] [[하늘담]](Skywall)의 지배자. 매우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그의 기분이나 관심사는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화한다고 한다. [[테라제인]]이나 [[라그나로스]]에 비해 물리적인 힘이 약간 뒤쳐지지만 대신에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특히 바람 정령의 영역에서는 그 어떤 정령도 알아키르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수 없을 정도라 한다. 과거 라그나로스와 동맹관계에 있었으나 썬더란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적대관계가 되었다. 대격변에서는 [[데스윙]]과 손을 잡고, 바람 [[정령(워크래프트 시리즈)|정령]]들을 보내 어둠의 해안 등을 공격하고 자신은 하늘담에 모습을 드러낸다. 울둠에서 람카헨과 네페르세트 간의 싸움을 돕다 보면 알아키르가 남풍 군주 시아마트를 보내 네페르세트들을 데스윙의 부하로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른 정령 군주들에 비해 영 비중도 없고 심심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많다. 라그나로스는 오리지널 때부터 등장하여 레이드 보스로서의 위용을 과시했고, 넵튤론과 테라제인도 각각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의 주역이 되어 비중있게 활약한 반면 알아키르는 고작 티어11급 대격변 초기 공격대에 갑툭튀하여 대사도 없이 썰리고 끝. 알려진 배경설정도 다른 정령 군주에 비하면 지극히 빈약하다.[* 라그나로스도 하이잘 첫 진입 당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알아키르는 네 바람의 왕좌 공격대에 진입하기 전까지 나오지도 않았고 톨비르의 잃어버린 도시에 시아마트 하나 던져주고 끝. 울둠 퀘도 해리슨 존스와의 모험, 네페르세트와 톨비르와의 전쟁 등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지 비중은 한없이 공기. 울둠에서 하늘담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울둠 퀘하다가 소용돌이 누각으로 가라는 퀘가 끝.]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알아키르 카드의 부가 설명마저도 블리자드 공인 최약체 정령 군주 등극. >"He is the weakest of the four Elemental Lords. And the other three don't let him forget it."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그는 네 정령 군주들 중 가장 약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셋이 그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키죠. 던전 저널 등을 볼 때 힘보다는 머리로 승부하는 [[군사]] 타입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정령 군주]] 중에서 가장 약할 뿐 바람의 원소 전체를 관장하는 강력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그의 아들 썬더란이 정령 군주에 등극했다. 군단과의 싸움에서 박살난 우레폭풍을 복원해서 썬더란에게 가져다주고 썬더란은 이것을 사용하면서 정령 군주 연합을 받아들인다. [[유물 무기]] 툴팁에서 2번 정도 언급된다. 톨비르 대장장이 이르마트가 훗날 풍운 수도사의 유물 무기가 되는 하늘의 주먹을 만들며 자신의 정수를 붙잡아 넣으려 하자 엄청난 양의 정령의 분노를 집어넣어 도시를 날려버렸다고 한다. 진짜로 약한 자에게만 강한게 맞는지 정기 주술사 유물 무기인 라덴의 주먹 설명은 과거 티탄 도래 시기에 '''라가 알아키르의 머리통을 박살내서 죽일 때 상황'''을 묘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