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아키르 (문단 편집) == 공략 == ||엄청난 지능과 교활함을 자랑하는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는 한때 고대 신의 무시무시한 군대에서 최고 전술가 역할을 했습니다. 대격변이 일어나자 그는 데스윙과 손을 잡고, 신과도 같은 자신의 힘을 바람 정령의 오랜 적인 톨비르에게 휘두르고 있습니다.|| 대격변의 공격대 던전 [[네 바람의 왕좌]]의 최종보스로 등장. 실제 구현된 모습은 칼을 들고 있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정령이다. 파라곤이 대격변 베타 레이드 테스트에서 공략에 성공했고 정식 서비스가 된 후 25인도 공략 성공. 생명력은 10인 3천 5십만, 25인은 1억 5백만. 알아키르의 생명력을 일정 수준까지 깎을 때마다 사용하는 기술이 달라지며, 이를 기준으로 해서 3단계로 나눈다. 공략이 어렵지는 않지만 무빙을 굉장히 많이 하기 때문에 [[공대 내부의 적]]이 있다면 체감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날라가고 빙빙돌고 바닥밟고… 하드모드는 각 스킬들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는 것 외에, 1페이즈의 벼락이 일반모드처럼 즉시 대미지 한 방씩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특정 범위에 바닥처럼 깔려서 지속 대미지로 들어오는 차이가 있다. 특이하게 알아키르 하드모드는 25인보다 10인이 일찍 잡혔는데, 이 벼락 트리거 대미지가 말도 안되게 높아서 특정 범위에 서는 인원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는 25인은 1페이즈의 광역 대미지를 도저히 버텨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25인 알아키르 하드모드 WFK을 따낸 Paragon은 아예 1페이즈 때 공대원 중 7명을 입구에 대기시켜 놓고 나머지 18명만으로 1페이즈를 넘기는 엽기적인 택틱을 써서 첫킬을 달성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전원을 투입하면 벼락 트리거 때문에 생존이 안 되니… 후에 25인 벼락 트리거 데미지가 대폭 감소하면서 버틸만해졌다. 예전의 25인 벼락 트리거 대미지가 어땠는지 알고 싶으면 지금 10인 하드모드를 해보면 된다. 벼락 범위 내에 2명 이상 맞고 있으면 거의 살릴 수가 없다. 하드모드의 경우 1페이즈 전원 생존으로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2페이즈 때 적절한 쫄처리로 역순환 디버프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극딜로 힐이 못따라가는 시점이 오기 전까지 3페이즈로 넘어가는 것이 그 다음 관건. 3페이즈는 일반하고 별 차이 없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이상한 것이, 정작 부하인 시아마트나 그 밑단계 급인 아사드도 전용 보이스가 존재하는데 '''자기와 직속 부하들만 보이스가 없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자체 힐이 있다면 10인 일반쯤은 대부분 쉽게 솔플이 가능한다. 문제는 알아키르까지 가기 위해 잡아야 하는 [[바람의 비밀의회]]가 솔플이 거의 불가능한 네임드라는 것… 방법은 있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다. 왜인지 운룡을 타면 네 바람의 왕좌 안에서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의회를 패스하고 알아키르 옆까지 갈 수는 있지만, 비밀의회를 처치하지 않으면 알아키르를 칠 수 없기 때문에 날아가도 소용없다. 그래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사전 패치에서 옛 공격대 보스를 잡기가 쉬워졌고, 더불어 비밀의회가 단상 적이 없을 때 거는 디버프가 약해져서(네지르 가속 -500% → -125%, 로하시 침묵 → 가속 -50%) 많은 클래스가 가능해졌다. 안샬부터 잡고 자힐로 버티거나, 자힐이 없다면 체력이 가장 낮은 로하시부터 딜로 밀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