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제리 (문단 편집) == 경제와 자원 == [include(틀:북아프리카의 경제)] [[석유]](세계 4위)와 [[천연가스]](세계 5위), [[망가니즈|망간]](세계 3위), [[수은]](세계 3위), [[납]](세계 5위), [[코발트]](세계 2위)같은 자원 매장량 및 세계 점유율이 엄청나며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철(원소)|철]]광석 및 [[석탄]] 및 온갖 자원이 수두룩하다. 땅이 넓다 보니 따스한 [[온대기후|온대 지중해성 기후]]에서부터 더운 [[건조기후|사막성 기후]]와 온대 기후 또는 [[스텝(지리)|스텝]] 기후지만 [[겨울]]에 [[눈(날씨)|눈]]이 내리기도 하고 추운 [[기후]]까지 골고루 존재한다. 경제적으로 자원수출이 전체 수출량 97~8%를 차지할 정도로 자원 수출량 의존이 너무 심한 게 문제. 때문에 자국 공업 생산 및 경제적 토대가 거의 없고, 알제리의 경제적인 위상도 천연자원의 가격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을 정도로 불안정하다. 알제리 내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려고 했던건 아니었지만 1980년대 유가 급락과 부채급증으로 중공업 투자정책이 실패로 끝나면서 망했다. 이것이 알제리 내전이 터진 이유 중 하나다. 사막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땅이 위낙 넓다보니(프랑스의 4배 면적이다) 사막 기후를 제외한 땅의 면적도 한반도보다는 넓고 비슷하게 농지문제로 골치를 앓고있는 이집트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북부와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기후를 가진 농경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특히 해안가가 풍요롭다) 밀이나 여러 자국 소비되는 [[오렌지]]나 [[포도]]같은 과일과 채소와 [[올리브]]와 [[대추야자]]가 많이 재배되고 있어서인지 여기도 먹을게 꽤 싸다. 프랑스는 학살까지 저지르면서 여길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프랑스 제3공화국]](1870~1940) 시절에 프랑스 헌법상 '''프랑스 본토는 유럽 프랑스와 알제리 프랑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른 프랑스의 식민지는 프랑스 헌법상 프랑스 땅이 아닌 별도의 통치기구로 관리했는데, 오로지 알제리만 프랑스 본토로 구성하여 프랑스 헌법을 적용했을 정도였다. [[2차대전]] 이후에도 [[샤를 드골]]의 집권 이전까지는 또다시 알제리를 프랑스 본토로 취급[* 헌법상 프랑스 본토가 유럽 프랑스와 알제리 프랑스로 구분됐기에 프랑스 제3/제4공화국 당시에는 헌법상 알제리 사람들에 대한 차별도 금지됐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라 제대로 지켜질 리 만무. 하다못해 알제리로 이주한 프랑스인들도 촌놈 취급을 했는데 알제리 원주민이라고 아닐 리가…]했었다. 샤를 드 골이 정권을 잡으면서 그제서야 알제리를 식민지 속주로 변경하고 이후에 독립시킨 것. 2차대전 당시 연합군 장군들 및 정치가에게 프랑스 측은 알제리는 프랑스 본토나 마찬가지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유는 알제리에 막대한 자원과 같이 풍요로운 농경지와 경치좋은 피서지에서부터 온갖 발전가능성이 큰 지리적 요소(수력 및 풍력같은 자연 자원의 개발 여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고대 유적지에서부터 온갖 관광자원이 될 것들도 꽤 많기에,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그런 장점들 덕에 외세의 억압 속에서 빚어진 갈등과 여러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도 자원 수출에 너무 의존하는 천수답 경제의 전형적인 문제점을 겪고 있다. 아랍의 봄은 고유가 시기다보니 일단 지원금을 내주는 것으로 어떻게든 때웠지만 산업 다각화에 실패해 2010년대 중반 들면서 유가가 급속히 하락하여 정부 재정이 급속히 줄어드는 바람에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이런 내부적 문제도 있는데다가 실업도 심각하여 청년실업률도 정부의 발표로는 10%를 넘지만 실제론 30%에 달하는 수준이다보니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프랑스 및 유럽으로 가서 일하고 있는 처지이다. 설상가상으로 알제리는 갈수록 심해지는 사막화로 인해 물부족도 심각하며 식료품 가격들까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알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웃 이집트에서부터 북아프리카와 아랍 전 지역에서부터 이스라엘과 터키와 이란까지도 똑같이 사막화 및 물부족 같은 문제들로 시달리고 있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