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제리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d2477659a747ba3e7b5c63656d2f8e5b-1.jpg|width=800]] 고대 유적 중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팀가드]] [[파일:알제리 티파자 12.jpg|width=800]] [[알베르 카뮈]]가 사랑한 [[티파자]] 유적 [[파일:알제리 가르다이아 1.jpg|width=800]] 중세 [[카와리지파]]가 피신해 건설한 가르다이아 북아프리카의 국가 중 한국과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은 국가이며, 비자 제도도 도착 비자나 전자 비자도 없는지라 사전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한국과의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주변의 [[튀니지]]와 [[모로코]], 도착 비자나 전자비자를 받을 수 있는 [[이집트]]와 달리 등과 달리 사전에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만 갈수 있는데다가, 발급이 워낙 번거로운데다[* 비자 신청, 발급 과정이 2~3 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게다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주한 알제리 대사관 이외에서의 비자 발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제3국에서의 비자 신청도 불가능하다.] 원칙적으로 외국인이 개별적으로 육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테러집단 등의 위협으로 부터 알제리 정부가 외국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군 병력을 대동하여 이동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이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놀러온 관광객에 군 병력 및 차량이 따라붙을 리가 만무하다. 목적지 공항에 도착한 순간 현지 경찰의 밀착마크가 시작되므로 개별 여행은 꿈도 꾸면 안된다.] 여행 이야기가 많은 모로코와 튀니지와 달리 알제리는 여행을 갔다오거나 이들 국경을 접한 3개국 전체를 여행 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국내 여행사들중 이란이나 에티오피아 조차도 상품이 존재하는 곳인 신발끈여행사에도 알제리 상품은 없을 정도다. 신발끈여행사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웬만한 타 여행사엔 상품이 없는 국가들도 상품이 있다는 점인데, 그런 신발끈여행사에 조차 알제리는 없다는건 그만큼 적어도 아직까지는 알제리로의 여행 자체가 꿈과도 같은 일이다.] 하지만 관광국가로서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알제리에도 좋은 관광지가 굉장히 많다. 한 예로 팀가드(Timgad)는 고대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의 명으로 건립된 도시로서 로마제국 당시의 도시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유적으로 평가받는다.[* [[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로마인 이야기]]' 제10권에서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트라야누스 황제 개선문이다. 다만 팀가드를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전언에 따르면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수도 알제의 구시가지 카스바(Casbah)도 유네야기가 많은 모로코와 튀니지와 달리 알제리는 여행을 갔다오거나 이들 국경을 접한 3개국 전체를 여행 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카스바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이나 소매치기가 들끓는 것으로 유명하고 길도 미로처럼 되어있어 미아가 되기 십상이니 꼭 가고싶다면 반드시 가이드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방향으로 하자. [[파일:알제리 콩스탕틴.jpg|width=800]] 콩스탕틴의 절벽 다리 이 외에도 고대 가에툴리인들이 파놓은 지하수로 유적도 있고, [[모스크]] 같은 아랍 이슬람 유적지도 있으며, [[지중해]] 해안가의 도시들은 겨울에도 따뜻하고 여름에도 지나치게 덥지 않은 온난한 기후이며, 남쪽으로는 [[사하라 사막]]과 [[오아시스]] 투어도 가능하다. 특이한 경관도 있는데, 특히 동부의 [[콩스탕틴]]은 수많은 협곡으로 이루어진 도시로서, 그 협곡과 협곡을 이어주려 로마시대에 만든 아치꼴 다리와 수많은 로마시대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남아 있는 곳이다.(유튜브를 통하면 콩스탕틴을 드론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대형 호텔 및 알제의 대형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상점에서 신용카드를 받지 않아[* 심지어 공항 면세점에서도 현지화 현금박치기를 해야한다.] 현지화로 반드시 환전을 해야 하므로 쇼핑하기에도 불편하다. 게다가 외화 반출 통제도 엄격해서 공항에서 출국시 깐깐한 세관원은 현지화 및 외화 보유여부를 엄격하게 체크하니 환전 관련 증빙을 잘 챙겨놓는 것이 필요하다. [[파일:알제리 알제 1.jpg|width=800]] 수도 [[알제]]의 거리.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축이 여전하다 이렇게 다양한 유적과 환경이 있고 이슬람 극단주의도 제어되고 있으며 치안이 많이 불안한 나라도 아니라서,[* 물론 정부의 통제력이 미약한 사하라 사막이나 아틀라스 산맥 인근 지역에서는 IS나 알카에다를 추종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단체들이 종종 테러를 벌이기도 하고, 지방의 중소도시로 가면 동양인에 대한 호기심 및 인종차별때문에 불쾌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어딜가든 신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차후 비자 발급 난이도가 낮아지거나 무비자로 바뀐다면 이집트나 모로코, 튀니지 비슷한 관광 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