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제리 (문단 편집) === 종교 탄압과 현재 === 과거의 선교정보나 종교 관련 책에서는 기독교(가톨릭, 개신교 포함한 전체 종파)를 가장 증오하는 국가 중 하나라서 기독교 탄압은 일상이고 시민 중에 기독교를 믿거나 성경이 발견되면 경찰이 즉결처분하는 등의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130년이 넘는 [[프랑스]] [[식민지]] 지배 및 [[알제리 전쟁]]으로 200만이 넘는 사망자를 냈고 프랑스의 종교탄압정책[* 성지 메카 순례를 금지하거나 [[프랑스인]] 거주지역에 이주 금지, 다만 허드렛일같은 일 하는 사람만 예외.]으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증오가 컸다. 결국 독립초부터 기독교에 대한 차별 및 테러가 이어져왔다. 게다가 근래들어서는 1996년 순수하게 의료봉사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파견되었던 [[가톨릭]] [[수도자]]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서 집단으로 [[처형]]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자비에 보부아 감독의 <신과 인간>은 이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화다.] 이슬람 과격세력과 갈등 및 군부와 민간정부의 대립, 부족갈등과 같은 내부 문제가 깊어지면서 점차 민간정부 및 군부까지도 [[이슬람 근본주의]]를 고집하는 경향이 커져갔다. 21세기 넘어서도 이는 계속되었는데, 2003년에는 [[프랑스인]] 천주교 [[수녀]]들이 과격파에게 산 채로 난도질당해 간살되기도 했으며 2005년에는 프랑스인 [[천주교]] [[신부(종교)|신부]]를 난도질을 오랫동안 하며 고통스럽게 죽였는데 결국 이 사건들은 범인이 잡히지 않았는데 과격파도 과격파지만 알제리 정부가 일부러 묵인해준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2008년 오로지 이슬람만을 인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선교사들이 무조건 추방 및 입국 금지되었으며 56개에 이르는 [[교회]]들을 '''경찰 및 군대를 동원하여 강제 폐쇄하였다.''' 그나마 이후에는 극단주의는 살짝 사그러들고 2011년 이후 알제리 정부가 개신교회를 인정하는 등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56036/20111012/%EC%95%8C%EC%A0%9C%EB%A6%AC-%EC%A0%95%EB%B6%80-%EA%B0%9C%EC%8B%A0%EA%B5%90%ED%9A%8C-%EC%9D%B8%EC%A0%95%ED%95%98%EA%B8%B0%EB%A1%9C-%EA%B2%B0%EC%A0%95.htm|#]] 유화책을 펴면서 그나마 기독교에 대한 차별도 약간은 줄어들었다. 다만, 2016년 들어서 또다시 기독교에 대한 테러와 박해가 늘었다고 한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6622/20160131/%EC%95%8C%EC%A0%9C%EB%A6%AC%EC%9D%98-%ED%95%9C-%EA%B8%B0%EB%8F%85%EA%B5%90%EC%9D%B8%EC%9D%B4-4%EA%B6%8C%EC%9D%98-%EC%8B%A0%EC%95%BD%EC%84%B1%EA%B2%BD-%EB%95%8C%EB%AC%B8%EC%97%90-%EC%B2%B4%ED%8F%AC%EB%90%90%EB%8B%A4.htm|참고1]]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8418|참고2]] 즉, 극단주의가 사그러드는 건지 다시 피어오르는 건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정작 알제리에는 토착 기독교도들[* 특히 [[콥트 정교회]]와 [[콥트 가톨릭]] 교회가 대표적이다. 다만 콥트 가톨릭 교회 신자들의 경우 본래 콥트 정교회 신자였다가 프랑스 치하에서 콥트 가톨릭으로 개종한 경우도 있는지라 이런 경우에는 무슬림들과 콥트 정교회 신자들에게 모두 매국노의 후손으로 취급받기도 한다.]도 살고 있는데 이들은 독립 이후에도 대대로 살아온 기독교도들과 공존하며 지내고 있다. 물론 극단주의가 심했을 때 피해를 입긴 입었다고 한다. 현재는 상황이 전보단 나아진 듯 하다고 하지만, 최근 기독교 박해가 또 다시 심해져 또 골치아픈 상황이 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대놓고 교회 등에서 종교행사를 하거나 예배를 드리진 못하고, 친목계나 월례회 등의 명목으로 모인 다음 예배를 드리는 수준으로 소수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형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