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트라즈(밴드) (문단 편집) === 스티브 바이의 영입 === 그레이엄 보넷은 밴드의 프론트맨인 자신을 제치고 잉베이가 밴드에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잉베이도 원래 겸손이라는 걸 모르는 성격이다보니 갈수록 불화가 심해졌다. 급기야 1984년 라이브에서 이 둘은 크게 싸웠고, 잉베이는 밴드에서 바로 해고되었다. 보넷에 따르면 어느날 잉베이의 솔로 타임 때 무대 밖으로 걸어나가다 기타 코드에 걸려서 코드가 뽑혔는데, 보넷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한 잉베이가 공연이 끝나고 크게 화내며 그를 거의 목졸라 죽일뻔 했다고 한다. 반면 잉베이의 주장으로는, 자신이 밴드 리더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생각한 보넷이 일부러 자신의 공연을 방해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했다고 한다.[* 또한 잉베이는 1집의 모든 곡은 보컬 멜로디까지 전부 자신이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잉베이를 내보낸 보넷은 [[프랭크 자파]] 밴드에서 뛴 경험이 있는 [[스티브 바이]]를 후임 기타리스트로 낙점했고, 1985년 캐피톨 레코드에서 3집 앨범인 Disturbing the Peace를 발매했다. 유감스럽게도 이 앨범은 전작들만큼의 히트를 거두진 못했지만 스티브 바이의 기타 솜씨는 대중들의 인정을 받고, 그는 이후 [[데이비드 리 로스]] 밴드와 [[화이트스네이크]]를 거치면서 기타 명인의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스티브 바이 재적시절은 Power Live 85로 비디오로 발매가 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z0Kmsl1QYE4/|스티브 바이가 연주하는 Jet to Jet영상]]).~~84년 메탈릭 라이브와는 딴판..~~ 스티브가 떠난 이후 다시 공석이 된 기타리스트 자리는 다소 엉뚱하게도 [[로드 스튜어트]]밑에서 연주하던 대니 존슨[* 대니 존슨은 이후에 그레이엄 보넷의 솔로앨범 Underground에 기타리스트로 다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 앨범은 그레이엄이 직접 한국의 삼성뮤직과 계약을 하고 97년경에 발매를 하였다.]이 영입되었다. 그리고 1986년 앨범 Dangerous Games이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은 [[한국]]에 처음으로 공식발매된 알카트라즈의 앨범이기도 했다. 그러나 본작의 성향은 록이라기보다 뉴 뮤직에 가까웠다. 그리고 이 앨범 이후 베스트 앨범을 내는 것을 끝으로 알카트라즈는 '죽어버린다'. 그리고 그레이엄은 임펠리테리나 포스필드 등의 밴드를 떠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