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카트라즈(크라이시스2) (문단 편집) = 인간 시절의 알카트라즈 = [[크라이시스 2]]의 [[주인공]], [[미합중국 해병대]] 포스 리콘 소속으로 1998년 9월 8일 생으로 배틀 오브 리버티 시티 당시의 나이는 23세의 풋풋한 나이다. 본명은 제임스 로드리게즈(James Rodriguez), 소설에서는 종종 자기를 "알키(Alky)"라고 부른다. 별명인 "알카트라즈"의 약자이기도 하지만 이 단어는 "알코올 중독자"라는 뜻도 있다(...). 8세 경 물에 빠져 용왕을 알현할 뻔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미 해병대에 지원한 근성가이다. 물 공포증을 "대충은" 극복해서 수영 대회에서 3등으로 들어온 적도 있다고 한다. 링샨 사태 직전에 미 해병대 특수 수색대에 들어갔으며, 스리랑카 소요 때 첫 실전을 겪었다. 해병이 된 이후에도 물 공포증은 여전히 남아, 잠수함 탔을 땐 엄청나게 무서웠다고 한다(...). 어렸을 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지만 14세 무렵 쯤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에 빠져서 기독교 신자 노릇을 때려치웠다. 꽤나 애주가로 특히 즐기는 술은 데킬라. 작전 당일, 그러니까 크라이시스 2 시작부분에서도 이미 마신 상태다. ~~해병 군기 봐라~~ 본인은 '긴장을 풀기 위해'라고 둘러대며 '''잠수함 내에서''' 털어넣었다...--그 이후로는 다시는 못 마셨다-- 치노 등 동료들에게도 권했지만 전 부대가 야간작전 관계로 각성제를 단체로 빤 관계로 거부당했다. [[크라이시스]]의 주인공이었던 노매드처럼 얼굴이 절대로 보이지 않으며[* 프로핏 시점의 영상에서도 항상 하반신만 비춰지고 헬멧을 쓰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다(...). 일단 녹색 눈 백인이라는 것만 알 수 있다.] 목소리도 부상시의 신음소리를 제외하면 전혀 없다(연출 문제가 아니다. 아래에 후술). 동료들이 오늘따라 말이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과묵한 캐릭터는 아니다. 단지 데킬라를 너무 많이 퍼마셨을 뿐(...) 실제로 그를 프로핏으로 착각한 [[굴드]]는 왜 말을 하지 않는 거냐고 궁금해한다. 그 대신 [[나노슈트]]가 모든 설명을 다 해 준다(...). 맨하탄 바이러스로 개판이 된 뉴욕에서 네이선 굴드 박사를 구출하는 임무에 동원되었지만, 타고 있던 잠수함이 허드슨 강에서 [[Ceph]]의 비행체에게 피격당하고 만다. 많은 인원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나[* 친한 전우인 치노는 살아남았는데 그야말로 전화위복. 해병대가 타고 온 잠수함 노틸러스 호가 침몰했을 때 알카트라즈가 제일 마지막으로 빠져나왔고, 치노는 탈출하지 못했었다. 치노가 부상 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도 잠수함에서 탈출하지 못해 Ceph 건쉽의 공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 알카트라즈는 끔찍한 부상을 입고 그들보다 수십 분을 더 살아남게 된다. 그러나 후에 그가 겪게 되는 끔찍한 고초를 생각해보면, '''그냥 피격당했을 때 죽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