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터(마비노기) (문단 편집) === G19 === G19에서 밀레시안이 에레원의 부탁을 받고 알반 기사단을 조사하기 위해 왕성에서 나오는 것을 다짜고짜 붙잡고서 "예전부터 쭈욱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악수 한번만 해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부탁하는 강렬한 첫 모습으로 메인스트림에 데뷔한다. 밀레시안의 반응은 당연히 벙찐다(…). 이후 자신을 소개하는데, 밀레시안의 활약상을 보고 깊게 감명받고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밀레시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한다. 밀레시안의 평가는 "종잡을 수 없는 청년이다."[* 위에는 소년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알터의 나이가 청년과 소년 사이인 게 확실해보인다. 첫 만남에선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후에 다시 만날 때 제대로 살펴보고 소년 나이대로 정정했을지도.] 얼마 길게 지나지 않아 [[티르 코네일]] 여관 뒤쪽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알터는 놀라면서도 티르 코네일은 바로 밀레시안의 전설적인 모험이 시작된 바로 그 장소라며 어느 정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놀란 밀레시안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며 묻자 너무 존경해서 조사를 했다고 한다. ~~엘프:…예? 자이언트:…뭐? 인간:인플레임즠ㅋㅋㅋㅋ~~[* C3 이후부터 유입한 유저들을 위해 말하자면, 인플레임즈가 C2와 이리아를 담당한 당시의 책임자였다. 그리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후반 팀장들의 컨텐츠가 대부분 이리아 대륙의 무시. 개편으로 튜토리얼과 G1의 시작은 종족 불문하고 여신의 호출을 통해 티르 코네일부터 시작되게 되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개편 전까진 드립 그대로 인플레임즠ㅋㅋㅋㅋㅋㅋㅋㅋ 였다.] 알터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실수해서 아는 분이 크게 다쳤고, 목숨은 위험하지 않으나 그런 것에 좀 민감해서 심란하다고 한다. 이번 일도 실수하면 안 되는건데 걱정이 된다며 밀레시안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이를 허락하고 [[시드 스넷타]]로 가면 [[아벨린]]과 같이 있다. 알터는 아벨린에게 플레이어만 있으면 괴물 따위는 한 방이라고 말하지만 아벨린은 밀레시안을 끌어들었다고 알터를 혼낸다. [* 알터와 아벨린이 속한[[알반 기사단]]에서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을 요주의 인물로 보고 감시하고 있었다. 이후에 언급 되길, 밀레시안이 어떤 일을 하면 소문이 잘 나는 편이라서 밀레시안이 하는 일을 조사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고. 이런 감시 대상에게 접촉한 것도 모자라 도와달라고 기사단 내부 일을 부탁까지 하다니...] 그 뒤에 [[라사(마비노기)|라사]]를 찾으러 갔을 때도 알터와 아벨린이 나타나 도와준다. 그 후 아벨린이 말하기를, 알터가 외부인인 밀레시안에게 멋대로 접근한 것과 밀레시안이 나름대로 기사단을 찾아다닌 거 때문에 알터에게 배신의 혐의가 씌워졌다고 한다. 다행히 톨비쉬가 상부에게 밀레시안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자고 권한 게 받아들여졌고 밀레시안이 이를 승낙하여 알반 기사단에 들어왔기에 근신 처분을 받는 거 정도로 그쳤다. 근신이 끝난 후 후반부에 다시 등장해 전투를 도와주고, 밀레시안을 회한의 동굴로 안내해준다. 이후 밀레시안과 함께 완성형 [[기르가쉬]]가 나타난 것을 처리하며, 이후 모르바 아일에서 기다리고 있던 [[선지자#s-3|선지자]]들을 쓰러트린다. 그러나 이건 함정이었고, 이들의 진짜 목적은 알반 기사단과 밀레시안이 [[라흐 왕성]]을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거였다. 모르바 아일은 단순한 미끼. 밀레시안은 라흐 왕성을 지키기 위해 가고 알터 일행은 선지자들을 쫓아가면서 잠시 이별한다. 이후 일이 끝나고 다시 만났을 때 말하기를 선지자들을 놓쳤다고 한다. 밀레시안이 라흐 왕성을 지킨 걸 알고 역시 밀레시안 님은 대단하다고 빠심을 보여준다. 하지만 내심 자기 기술 이야기가 안 나온 건 아쉬웠던 듯. 그뒤 사도들을 처리하기 위해 떠나기 전 톨비쉬,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을 위해 알반 기사단의 축복을 걸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