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터(마비노기) (문단 편집) === G20 === G20에서는 선지자와 마주친 밀레시안을 도와주기 위해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에게 합류 하며 등장한다. 선지자들이 사라지고 난뒤, 밀레시안과 마주하자 마자 보고 싶었다면서 달려들어서 이제는 옆에서 지켜볼 수 있으니 [[제노스|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하겠다면서 수첩까지 준비해 두는 투철한 빠심을 보인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G20을 클리어한 이후 아예 본인에게서 받아 읽어볼 수 있으니 진행하는 동안에는 읽어보지 않아도 상관없다. [* 참고로 G20 클리어 이후 아발론 게이트에서 알터의 수첩을 사용하면 알터가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쳐다본다. 심지어 벽 뒤에 숨어서 읽어도 쳐다본다! 알터 근처에서 말풍선을 띄워도 플레이어를 쳐다본다. 이 때, 아벨린은 알터를 쳐다본다. ~~무섭다~~] G20 초반에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개울에서 목걸이를 주워오느라 옷이 다 젖자 당황하면서 옷을 벗기려고 하다가 자신의 행동에 더 당황해서 황급히 캠프파이어를 켠다고 도망가기도 한다.[* 이때 플레이어의 성별에 따라서 반응이 다르다. 남캐는 "어라? 말 순서가 바뀌었네요."라고 약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G20 내내 밀레시안에게 헉후헉후하며 빠질을 하는데 일지를 보면 빠질이 도를 넘어서 거의 숭배의 영역에 이르렀다. 일례로 밀레시안과 같이 가고 싶어 하는 알터에게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면 울먹이고, 밀레시안이 분위기 환기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고 하자 흥분해서--우와아아아아아!!아벨린 : 알터, 제발 진정해! 알터!--감격하며 소리를 지른다. 완성된 요리를 보고 밀레시안이 만들어 준 요리니까 먹고 싶은데, 같은 이유로 먹기에 아까워서 먹을 수 없다고 고민하는 모습은 덤. 이러한 모습을 여성 유저들의 경우 귀엽다는 식의 만족하는 평이 많으나 남성 유저들 중에는 엄청 들이대는 것에 꺼름칙하다는 평이 종종 나온다(…). 그래서 오히려 [[뒤통수|뭔가 수상]]하단 의견도 있다. --지금까지 너무 당하기만 해서 그렇지 지금까지 해온 업적을 생각하면 타당하기는 한데…-- --너무 당하고만 산 유저들-- 실제로 선지자들이 초대 단장의 시체를 사도화 하려는 걸 막기 위해 알반 기사단과 함께 다니는데 가는 행적이 선지자들에게 계속 노출된다. 따라서 내통자의 의혹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 이전까진 알터가 좀 수상쩍게보이긴 한다.[* 이 내통자 의혹을 맨 처음 제시한게 알터. 결과적으로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내부 배신자가 있다는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마치 의도적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자들에게 혐의를 돌리려는 것처럼 해석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 다행이 아니었지만] 하지만 일단 작중 등장한 알반 기사단의 일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앙으로 무장한 선역이라는 것은 확정되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하지만 [[타르라크|곰]]이 10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 통수를 칠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지...-- ~~너 그러다가 이단으로 몰린다.~~ G20을 클리어하면서 알터의 호감도를 가장 많이 쌓았을 경우 '''알터가 동경하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