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터(마비노기) (문단 편집) ==== 1부 ==== G21에서도 여전히 밀레시안을 잘 따른다. 일단 밀레시안에겐 멍뭉이로 이미지를 굳힌 모양이다. [[르웰린]]이 “그 사람이라면 한달음에 당신에게 달려왔을 거라 생각했다.” 라고 말하자 밀레시안이 단번에 알터를 떠올릴정도.[* 또 다른 선택지는 톨비쉬][* 여기서 재밌는 점은 톨비쉬를 선택할 경우 르웰린이 “두 분이서 그렇게 친하신 줄은 몰랐네요.” 라며 의외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알터를 선택했을 경우는 알터 본인이 들으면 “와! 밀레시안 님이 날 생각해 주셨어!” 하고 좋아할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아벨린과 함께 밀레시안을 찾아온 건 덤. 형편상 새로 투입된 조원인 르웰린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르웰린 쪽에서 일방적으로 알터를 여러모로 과하고 감정적이라고 느끼는지 시나리오 내내 조금씩 돌려 깐다. 덕분에 알터도 조금 르웰린이 불편한 모양. 어떻게 보면 작 중 알터의 빠심이 과하다고 느끼는 일부 밀레시안을 위한 제작진 나름의 안배일지도?[* 알터가 밀레시안을 응원할 때 알터에게 대답하지 않고 침묵할 수 있는데 그럼 르웰린이 세상에는 본인의 의도와 마음이 어떠했는가와 무관하게 독이 되는 감정들도 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누군가의 믿음과 신뢰가 고삐나 짐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 않느냐고 깐다.] 더불어 “별의 상흔”에서 전작부터 살짝 언급 되었던 알터의 트라우마에 대한 내막이 드러난다. 과거 알터가 처음으로 신성력을 개방할 때 알터의 강한 신성력에 의해 알터의 스승이 그만 절벽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던 것.[* 즉 알터는 신성력을 개방할 때의 사고로 스승을 잃었으며, 그 이후 아르후안의 조원이 되어 활동할 때 있었던 사고로 르웰린 이전의 조원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 것. [[https://blog.naver.com/chy_73/221183938882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 작성되었던 글이 삭제되어 원문 링크로 수정함) 이 때 부상을 입어 은퇴하게 된 기사가 르웰린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있다.]] ] 때문에 현재의 알터는 그것을 몹시 자책한다.[* 밀레시안과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있을 때와는 달리 과거의 자신에게 멍청한 놈이라는 상당히 거친 말을 쓰는 자기혐오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르웰린과 조사를 하러 갔을 때 자기가 발목 잡을까 봐 두렵다는 내용의 말을 하는 등 자기비하적인 발언을 가끔 하기도 한다.] 이 장면에서 알터를 진정시키는 선택지가 뜨는데 안아주는 것과 뺨을 때리는 것이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신을 달래주는 밀레시안을 상냥하다고 말하면서 볼품 없는 자신은 믿을 수 없지만, 밀레시안의 말은 믿을 수 있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