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고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스카이넷]], 혹은 [[울트론]]에 비유되고 있다.[[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354964|#]] 가끔 [[판사]] 드립과 엮이는 경우가 있다. * 사실 알파고는 거짓이고 [[이창호]]가 안에서 둔다는 드립이 있다. 딥마인드챌린지 2국 좌상귀 날일자로 연결하는 수를 두고 김성룡이 해설한 말.[* 사실 이건 18세기에 유명했던 튀르크인(The Turk)이라는 기계의 사례에서 비롯된 것이다. 튀르크인은 [[체스]]를 두는 기계라고 하여 유명하였는데, 그 정체는 사실 기계 속에 몸집 작은 사람이 숨어 있는 것이었다.] * 일반인들도 알파고를 '''알사범'''이나 '''알구단'''이라고 부르는 등 [[의인화]]하는 경향이 크게 늘었고, 신문기사 등에도 [[일라이자 효과|알파고를 마치 인격체처럼 취급하는 논조]]가 늘었다. 앞으로 인간 지능에 가까운 인공지능체가 등장할 경우에 일반인들의 반응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다. * [[인칭대명사#s-4.6.3|서양 사람이 배나 자가용에 곧잘 여성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처럼]], 알파고도 개발자들에게 She, her 등으로 불리며 여성으로 취급된다고 한다. 중계 등에서 He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개발진이 She라고 부르라고 정정해 주었다. * 알파고가 이긴 후 알파가 들어가는 단어들을 이용한 드립들이 뉴스 댓글창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알파문구 드립이라든지 알파부대 출신이라든지… * 알파고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자,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각 전문 분야 종사자들이 불안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31114112213033|알파고같은 'AI경제부총리' 나오면, 살림살이 나아질까?]] *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311003259|판사들은 왜 '이세돌 승리' 간절히 원했을까]] * [[트라이버튼]]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 4월 12일 현재 72.3%의 응답자가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AI)에 의해 미래에 인간의 직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바둑계에서도 바둑기사들의 미래가 무너지고 바둑의 인기가 사그라들거란 우려가 나왔는데 불행히도 우려대로 흐르고 있다. 이세돌과의 대결 때 잠깐 반짝 인기를 누렸을 뿐 아무리 인간이 애써봤자 결국 인공지능한테 상대가 안 된다는 점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져 어쩌다 바둑에 입문해도 대부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졌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7/2017021701671.html|"어차피 알파고에 질텐데… 바둑 배워서 뭐하나"]] 프로바둑기전에도 치명타를 안겨 이미 한국에서 남자 종합기전은 GS칼텍스배, KBS바둑왕전 단 2개로 줄어들었다. * 언론 브리핑에서 [[데미스 허사비스]] 박사가 “딥마인드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알파고의 약점이 있지만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이 치러지기 전 시점에서 말씀드리긴 곤란하다.”는 말을 [[http://www.cyberoro.com/orozone/event/promotion/news_view.oro?div_no=12&num=521390|한 적이 있다]]. 이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2국|제2국]]에서 [[https://www.khan.co.kr/sports/sports-general/article/201603122155571|알파고의 단점이 드러났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들이 해당 제2국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알파고의 약점(허점)으로 보이는 것을 지적하였다. 결국,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4국|제4국]]에서 이세돌은 알파고의 약점을 찔러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 [[http://www.cyberoro.com/orozone/event/promotion/news_view.oro?div_no=12&num=521392|"알파고는 이창호 업그레이드 버전, 하지만 허점 있어]] * [[http://t-robotics.blogspot.kr/2016/03/12.html|바둑적/인공지능적 관점에서 분석한 알파고 1, 2국]] * [[https://redtea.kr/free/2397|알파고의 약점이란]] * 만화 [[히카루의 바둑]]에서 알파고의 미래를 예언한 듯한 장면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1&no=1612346|고스트바둑왕이 갓갓갓인 이유]][[https://youtu.be/gtRHYxId65Q|애니]]. * 알파고가 나오기 전 암약하던 바둑 프로그램들은 일본의 젠, 프랑스의 Crazystone, 한국의 돌바람 북한의 은별 등이 있었으나 잘해봤자 프로들에게 3점으로 패하는 수준이었다. 결국 알파고의 등장이후 알파고에 기력적으로 상당히 밀려버렸고 알파고의 은퇴 이후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알파고 제로를 참조하여 만든 인공지능들이 세대교체를 완전히 이뤄버린 상황이다. * [[https://twitter.com/napjaloo/status/711099038792155137|대결을 재현한 사람들도 나왔다.]] [[서울 코믹월드 이세돌 VS 알파고 코스프레 제지 사건|주최측에서 행위예술금지 및 국가 또는 기업 간 분쟁 유발 우려라는 명목으로 제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대국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알파고를 극찬했지만 스튜어트 러셀 [[UC 버클리]]대학 교수는 알파고가 경기를 운영한 방식이 과거 [[딥 블루]]가 체스를 둘 때와 거의 비슷해서 AI 관점에서 보면 조금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3057516|#]] * 러시아에서 열린 EGC2016(유럽 바둑 대회)에서 알파고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이 [[판 후이]]에 의해 진행되었다. 판 후이는 몇 주후에 딥마인드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그리고 알파고 끼리의 자체 대국에 대한 기보를 올릴 예정이며, 복기는 [[구리(바둑기사)|구리]] 九단과 [[저우루이양]] 九단의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판후이는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대국 동안 생각했던 예상도도 소개했다. [[https://youtu.be/V0-IWQ9TvLo|#]] 참고로 영상에서 판후이가 설명하는 알파고의 대응들은 지금까지 알파고가 뒷맛을 생각하지 않고 둔다는 얘기들과는 달리 단지 최상의 수를 두어가는 과정으로 설명했다. 알파고의 예상에 따르면 악수는 이세돌九단 만이 두고있었다는 설명이 된다. 하지만 사실 그건 전적으로 무의미한 설명이다. 알파고가 자기가 최선이라고 판단한 수를 두는 것은 당연하다. 알파고가 뒷맛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파고가 뒷맛을 고려하지 않는 수를 '최선의 수'를 찾는 판단에서 선호한다는 말과 같다. 그런 지적에 대해서 "알파고는 단지 최선의 수를 둔다"는 말이 과연 반론으로서 의미가 있을까? 더구나 알파고가 승리한 대국이라고 해도 알파고가 계산한 승리 확률이 낮아진 경우는 여러 번 있었다. (그 점은 알파고끼리의 자체 대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알파고의 판단으로도 알파고가 둔 수가 항상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 판후이와 아자황은 강연을 통해 계속해서 맛보기로 예상도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기사들도 참고해야 할 정도의 예상도가 있으니 강력추천은 덤.[[https://youtu.be/LX8Knl0g0LE|US GO CONGRESS에서의 강연]], 며칠 수 또 다른 미국 [[https://youtu.be/cmK2HwKMrco|Go CONGRESS에서의 강연]].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판후이는 구리 九단과 저우루이양 九단 뿐만아니라, [[창하오]] 九단을 비롯한 많은 중국 기사들이 복기에 참여했다고 얘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