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개요 == '''암'''([[癌]], cancer), '''악성 종양'''([[惡]][[性]][[腫]][[瘍]], malignant tumor)[* [[종양]]은 '[[혹]]'을 뜻한다. '양성 종양'은 그냥 가지고 살아도 대개 생명에 지장이 없다. 양성 종양은 비유하자면 피부에 난 [[점(신체)|점]] 같은 존재. 다만 양성 종양도 종류에 따라서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경계성 종양)이 있거나, 주위 구조를 눌러서 다른 증상을 일으킨다면 잘라낼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로 [[사마귀(질병)|사마귀]]가 있다.] 또는 '''악성 신생물'''([[惡]][[性]][[新]][[生]][[物]], malignant neoplasm)이란 세포가 [[세포사멸|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을 말한다. 비정상 세포(이하, 암세포)의 제어되지 않은 성장과 분열이 원인이므로 어떤 생체 조직에서든 발병할 수 있으며, [[발암 물질]]과 [[바이러스]], [[유전]] 등 수많은 병원([[病]][[原]])이 있어 아직까지 그 발병 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암세포는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전이'''([[轉]][[移]], metastasis)라고 한다.[* 사실상 암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종양이 아무리 커져도 전이가 없다면, 그 위치가 [[폐]]와 같이 생존에 필수적인 장기가 아니고, 제거 수술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보다 수월하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리학적으로 암은 상피세포 기원의 암종(carcinoma)과 결합 조직 기원의 육종(sarcoma) 및 혈액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체에는 약 70조에서 100조 개에 달하는 세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매일 약 5천여 개의 세포가 돌연변이 등 이상 현상을 나타낸다고 한다. [[https://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094|#]] 100조 개의 세포 중 5000개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백혈구]]를 비롯한 자가 면역 체계에 의해 사멸하나, 이러한 면역 체계에 의해 감지, 제거되지 않은 암세포가 증식, 침윤하여 더 이상 제어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른 경우 병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