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예방법 == 주의할 점은 이게 암에 '''안''' 걸리는 방법이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실 어떤 질병이든 100% 걸리지 않을 방법 같은 건 없고, 암이란 이미 설명되어있듯 신체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버그]]같은 것이므로 로봇마냥 건강 수칙을 철통같이 지킨 사람이라 할지라도 [[억까|그냥 재수가 지지리 없으면 암에 걸린다.]] 젊은 사람들도 물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게 의미가 없는 건 절대 아니다. 어찌 됐든 예방 수칙을 지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암에 걸릴 확률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p53]] 유전자를 활성화 시켜서 전암 단계에서 암세포를 사멸하는 것과 DNA 손상으로 발병하는 암세포의 특성으로 DNA 손상을 막거나[* 술, 담배, 방사선을 피하자.] DNA를 복구하는 작용[* 영양 보충, 운동.]을 하면 된다.[* 방법으로는 NAD+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인데, 경구용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하루 300mg~500mg(최대 1,000mg까지)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설도 있다.] 아래의 방법들은 '''단순히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도 예방하고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알아두자.''' 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꼭 암이 아니라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반드시 익히도록 하자.''' 사실 아래 모든 사항을 다 안 지켜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만 받으면 대부분의 암을 조기에 발견 및 치료할 수 있다. 암은 초기증상이 대부분 없거나 미약하므로 본인이 평소에 건강하다고 느끼는지 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고로 개인이 예방을 하겠다고 하는 것 보단 그냥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이다.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인 [[췌장암]]도 1기에는 생존율이 30%는 되며 예후가 나쁘다는 [[폐암]]도 1기 생존율은 72%다. 사실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발견했다는 가정 하에선 그냥 잘라내는 것 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상당히 완치율이 높은 병이다. 초기에도 치료가 어려운 건 [[악성중피종]]이나 [[교모세포종]] 같은 극악의 암들 뿐이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초기 암은 검사로 쉽게 발견하고 또 쉽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못해도 1, 2년에 한 번은 검사만 한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 하루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한다.[* 8시간 이상 오래 자도 안 될 것은 없다. 다른 건강 이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의도적인 장시간 수면은 건강에 나쁘지 않다.] 1.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암에 영향을 주는가에는 논란이 있지만, 스트레스는 위장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고 이는 위장에 부담을 늘리며 이는 암으로 연결된다. 일단 소화기관에 한해서는 상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와 반대로 웃음은 도움이 된다.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는 웃음에 의한 자극이 간뇌에 전달되면 신경펩티드라라는 정보전달 물질이 활발하게 생산되고, 이것이 NK세포 표면에 부착되어 NK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1. [[설탕]], [[지방(화학)|지방]]이 든 음식을 멀리한다. [[항암물질#s-2|항암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 다만 항암 식품 또한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 또 식단이 육식 위주라면 채식 위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완전 [[채식주의]]는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오는 영양소 결핍을 충족할 수 있는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정교한 식단을 짤 여유가 없다면 일상 생활에서 육류나 설탕이 최대한 적게 들어간 제품을 구매해 먹거나 요리하면 좋다. 거기다 꼭꼭 씹어서 먹는 것도 중요하다. 1.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한다. 1. '''[[금주]]''' - 꼭 암이 아니라고 해도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을 봐도 술을 절제하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고, 술에 약한 체질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1. '''[[금연]]''' - 간접흡연 역시 위험하다. 애시당초 암 때문이 아니라도 흡연은 몸에 좋을 게 없는 행동이다.[* 대표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 [[흡연]] 시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나 [[당뇨병]]의 합병증에서부터 심지어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느 것이건 간에 하나라도 확진을 받으면, 언제 어디서건 생사의 기로에 서는 순간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만드는 매우 위험한 질병들이다.] 1. [[방사선]], [[중금속]], 환경독소 등을 피한다. 1.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게 좋다. 초경 직후에 맞는 게 좋다고 한다. 반면 남성의 경우 [[자궁]]이 없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소홀할 수 있으나,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여성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에서 남성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또한 이름 때문에 자주 오해 받긴 하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자체의 백신이 아니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다. 암 자체를 예방하는 백신은 아직까지 없다. 1.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고온일수록 암세포는 사멸하기 쉬운데, 운동으로 일시적이나마 체내의 온도를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의사]]들도 권하는 사항이고 면역세포의 활성도도 높아지고 비만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고온이 좋다고 해서 운동은 안 하고 [[사우나]]나 가면 당연하게도 소용이 없다. 다만 운동은 심장에 부담이 가므로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고, 관절이나 인대에 부담이 가므로 관절염 등의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암을 피하겠다고 무턱대고 24시간 운동 루틴같은 되도 않는 계획을 짜지 말고 적당한 휴식을 병행해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탄 음식 발암물질설|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설이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는 이에 회의적이다. 애초에 탄 음식으로 먹는 발암물질의 양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다만 [[요리]] 등으로 인해서 뭔가를 굽고, 튀기고, 지지고, 볶고 하는 일의 경우는 거기서 발생하는 연기가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을 생성하므로 폐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환기를 잘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하지 못할 경우엔 환풍기라도 켜주도록 하자. 이 외에도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주기적으로 발라주자. 암은 순전히 운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음주와 흡연은 암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종종 보이는데 이 주장은 100% 맞는 소리는 아니다. 후천적으로 흡연/음주 등으로 인해 세포가 손상/파괴되고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이미 과학적 사실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