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4기 === '''굉장히 심각한 상황.''' 악성 신생물의 원격 전이가 발견된다. (단, 일부 암은 생기자마자 그냥 전이되기 때문에 특정 기준보다 멀리 전이되거나 전이 위치 수가 특정 기준보다 많은 게 아니라면 2~3기로 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악성 림프종과 [[유방암]]이 있다.[* 전자는 애초에 림프계에 생긴 암이고, 후자는 림프절이 유방 조직 근처에 워낙 많은데다 암의 기원 세포 특성상 림프계에 접근하기 쉬운 특성이 있어 림프계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전이된다.]) 암 세포가 림프계를 타고 박테리아마냥 원발 조직에서 떨어져나가 몸 전체를 점령하기 시작하는 단계. 여기까지 오면 눈에 보이는 큰 암세포들을 제거한다 해도 언제 어디서 암이 또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단계면 말기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다. 다만 암이 아직까지는 절제나 방사선을 이용한 암 조직 견제, 최후의 수단인 항암제 투여 등 항암치료에 유의미하게 반응하며, 치료로 인한 이익이 손해보다는 더 크기 때문에 '''치료를 할 수 있긴 하다.''' 물론 완치 가능성은 낮고, 5년 생존률도 보통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단, 예외적으로 [[갑상샘암]]은 4기 생존률도 55~60%고, 말기가 되어도 30~40%라는 높은 생존률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예후가 좋다. 역형성암만 아니면..] 완치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유의미한 수준의 수명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유지는 가능하기에 4기까지는 진행암으로 판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