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수술 === Surgery 이미 암이 생겼을 경우,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이다. 암이 얼마 진행되지 않아 전이되지 않고 처음 생긴 부위에만 머물러 있을 경우 해당 부위만 잘 절제하면 완치될 확률이 높으며,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이유가 곧 이것이다. 그러나 [[뇌]]나 [[폐]]처럼 절제하기 곤란한 장기에 암이 생기거나 이미 상당한 진행이 된 상태라면 수술만으로는 가능성을 보기 힘들다. 근래에는 수술 장비, 로봇 기술 등의 발달로 이전에는 엄두도 못 내던 부위나 진행성 암에도 수술을 시도하기도 하며 기존 수술의 성공률도 상승하였고 후유증도 크게 줄었다. 대형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최신 수술 장비와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흔히 수술하려고 들어갔다가 손도 못 쓰고 도로 봉합했다는 건 수술을 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뜻인데, 이러면 '''정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이는 다른 기관으로 암이 전이된, 즉 4기 암 혹은 말기 암이라 볼 수 있다. 전문 용어로는 이를 O&C(Open & Closure)라고도 한다. 그러나 근래에는 상술한 수술 기법의 발달로 4기나 말기 암으로 뇌나 폐 등 기존에는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 전이가 생겼더라도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전이를 제거하는 것이 환자의 기대 생존률을 올려 줄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시행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