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기타 === 암세포가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 암 조직이 신생 혈관을 생성하는 것을 막아 굶겨 죽이는 방법도 있다. 신생 혈관이 생기는 것을 막는 부작용 때문에 기형아 문제를 일으켰던 [[탈리도마이드]]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인 것이다. 다만 연구 과정에서 다른 부작용들도 발견되고 있어서 아직은 특효약 수준으로 판단되지는 않는다. 이와 비슷하게 혈당 기복이 심한 1형 당뇨병 환자들은 암 발병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 번 저혈당이 오면 일반 세포들보다 암세포가 먼저 골로 가기 때문이라는데 문제는 저혈당 상태에서 조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암세포가 죽고 나서 정상 세포들도 그 뒤를 차례차례 따르므로 환자도 골로 간다(...) 즉 우연히 사라지는 거면 몰라도 치료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암 요양병원 등에서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 온열 치료, 면역주사 치료, 비타민주사 치료, 한방 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많은 암 요양병원이 환자의 실손보험금을 노리고, 또는 암 환자와 보호자들의 간절한 소망을 빌미로 이러한 고액의 치료를 받는 전제로 입원을 허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 치료 효과가 실제로 검증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전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사기라는 것은 아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의 경우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와 병행했을 때의 임상적 유용성이 입증되어 독일에서는 표준 치료법으로 인정 받기도 하고,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도 들여오는 추세다.]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운 데다 재발하는 등 역효과만 크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드높은 악명만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민간치료법이 있지만, 대개는 공기 오염이 적은 시골에서 편하게 요양한다든가 하는 말은 당연히 근거 없는 소문이다. 실제로 [[시골/문제점|시골에서 사는 것부터가 결코 만만치가 않은데]], 애초에 민간요법 등으로 나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다수는 현대 의학과 민간요법을 병행하였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중요한 것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실패해 죽은 사람들은 글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