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 (문단 편집) == 발병부위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OcigJn8UJNQ)]}}}|| 암세포란 고장난 [[세포]]라 할 수 있으므로, 뒤집어 말하면 '''세포가 있는 곳이면 원론상 어디든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사람 몸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예외가 털과 손발톱인데, 이 둘은 이미 죽은 세포들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암이나 손톱암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기더라도 분열을 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인체의 세포 대부분은 휴지기(G0 phase) 상태에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심장세포나 중추신경세포 등은 분열을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이쪽 계열 세포로 이루어진 장기가 원발지인 암은 드문 편이다. 즉 여기에 있는 세포들은 어차피 분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돌연변이로 무한 변이가 생겨나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경세포의 집결지인 [[뇌]] 또한 대표적인 예이다. 뇌는 소아 단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그 뒤로는 매우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뇌종양]]은 주로 소아에게 나타난다.[* 뇌종양은 소아암 중 [[백혈병]]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암은 통계적으로 약 10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근육세포가 원발지인 다른 암들도 드문 편이다. 반면 폐, 위, 장, 피부(특히 점막)와 같이 외부와 접촉이 잦거나 간과 같이 온몸의 화학물질 관련 대사에 관여하는 장기의 세포 또는 조혈모세포나 피부세포와 같이 항상 분열이 활발한 세포는 내외부적 요인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고 고로 암이 생기기도 쉽다. [[폐암]], [[위암]], [[간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발병율과 사망율이 높은 [[3대 암]]이다.[* 다만 발병 시 사망률만 따지면 예후가 더 나쁜 종류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끝판왕]]이라고 하면 [[췌장암]], [[교모세포종]], [[악성중피종]]이 꼽힌다.] 최근에는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지고, [[위암]]은 낮아져서 4대 암으로 불리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암사망률.png|width=100%]]}}} || || 2014년 기준 한국인의 암 사망률 및 발생율[* [[http://cancer.go.kr/lay1/S1T645C646/contents.do|국가암정보센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암.png|width=100%]]}}} || || 2021년 주요 암 사망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암.png|width=100%]]}}} || || 2022년 주요 암 사망률 || 2014년과 2021년, 2022년을 비교한 결과 흔하고, 사망률이 높은 폐암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 간암이 많다. 또한 대장암과 췌장암, 유방암의 사망자가 증가하는 반면 위암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상위 10위 암 사망률이 일치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암발생률.png|width=100%]]}}} || || 2014년 암 종별 발생율 || 2017년 국립암센터는 수십 년간 한국인 남성 발생암 부동의 1위였던 [[위암]]을 밀어내고 [[대장암]]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염분 섭취량과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의 저하로 위암 발생이 줄어들고 육류 소비 증가로 대장암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