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산 (문단 편집) === [[주판]]식 === 주판의 사용에 익숙해졌을 때 할 수 있는 방법. 머리속에 '가상의 주판'을 만들어놓고 가상의 주판을 움직여서 암산을 행하는 방법이다. 주판식 암산의 위력은 생각보다 굉장하다. 필산식 암산의 경우 백의 자리만 암산해도 대단한 경우가 많은 반면, 주판식 암산의 경우에는 천의 자리 정도는 해야 좀 한다 하는 소리를 듣고,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만의 자리 정도는 가뿐히 계산해 주어야 한다. 초등부 대회에서도 고난이도 레벨은 천의 자리를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장점으로는 주판을 까먹을 리가 없으므로 반영구적인 암산이 가능하며, 정수에 한해서는 연습량에 따라 한계가 없는 계산이 가능하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초기 주판을 외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며, 필산식 암산이나 암기식 암산과는 달리 자릿수를 한자리씩 올리는 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나눗셈의 경우에는 약간 방식이 특이하여 전문적인 선생이 아닌 이상 추후에는 제각기 방식이 달라진다. [[리처드 파인만]]의 경우는 주판식 암산은 손을 쓰는 테크닉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를 이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실제로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경우, 주산을 배우면서 보수의 개념과 곱셈, 나눗셈에 대한 새로운 방향에서의 개념이 잡히므로 도움이 안 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학생 이상 정도의 수학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 파인만의 말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니다. 주판은 어디까지나 자연수(그리고 소수점 아래 몇 자리 이내의 소수)만을 계산하려고 만든 도구이지, 수 체계 교육용 교구가 아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