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트랙/노선 (문단 편집) ==== 사우스웨스트 치프 (Southwest Chief) ==== [[파일:SouthwestChief.jpg|width=440]] [[파일:Amtrak_Southwest_Chief.jpg|width=1000]] 시카고 - [[캔자스시티]] - [[앨버커키]] - 플래그스태프 - [[유니언역(로스앤젤레스)|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열차. 총 3,645km의 거리를 43시간에 걸쳐 주파한다. 선형을 유서깊은 [[미국 66번 국도]]와 공유한다. 애치슨-토피카-산타 페 철도[* 현재 [[BNSF]]의 전신 중 하나. ]에서 놓아 준 [[열차자동정지장치|ATS]] 덕분에 대부분의 구간에서 시속 145km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그랜드 캐니언]]의 일부분과 [[세도나]]의 붉은 절벽(Red Cliff) 등을 지나는 동안은 그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암트랙 공식 사이트에서도 "[[미국 66번 국도]]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 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성수기인 봄과 여름 시즌에는 국립 공원 레인저들이 동승해 지나가는 지역에 대해 짧은 가이드를 해 주고 있고, 6월부터 8월까지는 캠프에 오고가는 [[보이스카우트]]들의 주요한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암트랙은 BNSF에서 기존 노선 대신 위치타-아마릴로-클로비스를 지나는 다른 우회선로로 달려 줄 것을 요구한 것 때문에 대판 싸운 적이 있다. 한 때는 앨버커키-닷지 시티 구간을 버스로 떼우는 방안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절망적이었지만 기존 노선이 지나는 주의 상원의원들이 미국의 역사 운운하면서 암트랙을 위해 싸워준 덕에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1979년과 1997년, 1999년, 2016년에 이 노선에서 탈선 사고가 일어난 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