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트랙/노선 (문단 편집) ==== 코스트 스타라이트 (Coast Starlight) ==== || [[파일:CoastStarlight.jpg|width=440]] || [[파일:Amtrak_Coast_Starlight.png|width=390]] || [[시애틀 킹 스트리트역|시애틀]]에서부터 [[포틀랜드]]와 [[샌프란시스코]] 만 광역권([[에머리빌 역|에머리빌]])을 경유,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역|로스앤젤레스]]까지 구간을 운행한다. 2,216km의 거리를[* 여담으로 큐슈, 산요, 도카이도, 도호쿠, 홋카이도 신칸센 전구간을 합친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35시간에 걸쳐 주파하는데, 주요 구간 중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는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상하행 매일 1편 운행 중. 원래는 [[시애틀]]에서부터 [[샌디에이고]]까지 운행했었으며 노선은 [[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를 운행하는 주간열차인 코스트 데이라이트(Coast Daylight)와 시애틀~샌디에이고 간을 운행하는 야간열차인 코스트 스타라이트(Coast Starlight) 두 가지로 나뉘어 운행되어왔다. 그러나 운행 시작 1년만인 1972년에 샌디에이고~로스앤젤레스 구간은 다른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1974년에는 처음으로 주야간 스케줄을 통합한 열차가 운행되었는데, 이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암트랙이 이쪽을 어떻게든 굴려보기로 결정, 코스트 데이라이트라는 이름이 사라졌다. 1980년대부터는 [[새크라멘토]]를 경유하기 시작했고, 1981년~1983년에는 이 중 [[새크라멘토]]~[[로스앤젤레스]] 구간에 한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지원금으로 스피리트 오브 캘리포니아(Spirit of California)라는 [[야간열차]]도 운행했다. 코스트 스타라이트는 하행편는 새크라멘토에서 오전 6시경, 상행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전 10시경에 출발하여 로스앤젤레스와 새크라멘토에 각각 오후 9시경 및 자정 즈음이라는 약간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하기 때문. 1990년대 말부터 2005년까지는 [[유니언 퍼시픽]]의 잦은 철로 공사와 화물열차 통과로 인해 크게 피해를 봤다. 열차의 정시도착률이 '''2%'''에 불과할 정도로까지 떨어졌고, 2006년도 여름 기준 5시간 이상의 지연이 매우 흔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2008년에는 정시도착률이 86%까지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광역도시권과[* [[샌프란시스코]]에는 암트랙 역이 없어서 [[에머리빌 역]]에서 환승버스를 운행한다.] LA를 잇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 LA간의 교통은 항공이 아니면 [[답이 없다|답이 없게 만든]] 주 원흉이다. 코스트 스타라이트는 11시간, 버스는 6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 이론상 이 두 광역권을 철도로 연결할 수 경로는 하나 더 있다. 바로 캘리포니아의 내륙지방인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를 경유하는 것. 이미 산 호아킨스가 매일 [[오클랜드]]~[[베이커스필드]] 5왕복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로스앤젤레스까지 연장만 하면 매일 총 10편을 증편할 수 있으나, 하필이면 [[베이커스필드]]~로스앤젤레스를 직결하는 테하차피 똬리굴(Tehachapi Loop)를 소유하는 [[유니온 퍼시픽]]이 유사시 코스트 스타라이트의 우회를 허용하는 것 외에는 여객열차 운용을 모두 금지시켜버렸다.] 두 도시간 이동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항공교통에 의존해야 할 듯. 특이한 점이라면 노선이 지나가는 구간에 [[똬리굴]] 등의 특수한 철로 설비들이 많아서 미국 [[철덕]]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빅뱅 이론(시트콤)]]의 주인공 [[셸든 쿠퍼]]도 지독한 철덕인데, 작중에서 친구들 데리고 이 노선을 억지로 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