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호화폐/평가 (문단 편집) === 중립적 시각 === * [[양자컴퓨터]]의 개발은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코인업계 전체에 엄청난 파급을 낳을 것이다. 양자컴퓨터가 모든 암호를 무효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SHA]]는 뚫을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 많다. 반대로, 양자컴퓨터가 채굴에 쓰일 수 도 있다고 보고, 양자컴퓨터가 코인 해킹에 쓰일만큼 발전할때까지 상용화되려면 양자컴퓨터가 뚫기 불가능한(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암호화를 사용하는 형태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 주식시장과는 달리 아무런 지식이나 자격이 없는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나 레버리지 등 고위험 선물거래가 가능하다. 때문에 하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거나 적은 자금으로도 레버리지로 일반 순매수보다 몇 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에 혹해 충분한 지식과 장 흐름을 읽는 능력도 갖추지 못한 채 선물시장에 진입했다가 청산빔을 얻어맞고 전재산이 증발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 순매수는 고점에 잘못 물려서 돈이 파쇄되어 버리더라도 존버하다 보면 본전이나마 찾거나 하다못해 그나마 적은 손해로 손절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마진거래 포지션 잘못 잡아 청산당하면 존버 그딴 것도 없이 투입한 자금이 그대로 증발해버려 영영 찾을 수도 없고 심하면 빚쟁이가 될 수도 있다. 명백한 하락 타이밍이라 생각해 숏을 잡아도 뜬금없이 기사가 포지션들을 다 죽여버릴 생각으로 청산빔을 쏴버려 단체로 골로 가버리는 일도 흔하다. 선물시장에서 몇 년을 구르며 억단위로 따대던 고수들도 심심치 않게 이런 식으로 훅 간다. 잊지 말자, 거래소와 세력은 절대로 당신의 편이 아니다. 사실 선물거래의 진입장벽이 없는 거 자체는 무조건 부정적인 건 아니고 본인의 역량만 충분하다면 주식보다 쉽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양날의 검에 가깝지만, 그저 고수익에 혹해 이런 고위험 거래에 무지성으로 들어가는 케이스가 너무 많다. * [[파생상품]]이나 상품, [[외환시장]]에서 몇 년 이상 경력이 있는 [[헤지펀드]]들 조차도 광기의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초보자다. 미국 [[블룸버그]]나 [[마켓워치]] 등을 보면 비트코인에 손댔다가 예측이 틀려서 투자경력 10몇 년의 펀드매니저들이 하루이틀 만에 증거금을 초과하는 손실을 내서 [[반대매매]] 후에 [[마진콜]]을 받아 하루아침에 [[펀드]]를 접게 되는 파산사례가 심심찮게 실릴 정도다. 이런 전문가들조차도 작살나는 시장에서 개미들이 버블만 믿고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