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호화폐/평가 (문단 편집) === 긍정적 시각 === *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까지 초창기다.''' 비트코인이 나온 지 7년이 넘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으나 비트코인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반감기를 넘어서 가상화폐 실용화를 논하게 된 것은 고작해야 2016, 2017년도의 일으로써 1~2년 내의 최근이다. 뿐만 아니라 알트코인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활황이다. 결코 중년기나 노년기 시장이 아니라 초창기 시장이다. 그렇기에 비트코인 시장은 주식시장 등지에서는 말도 안 되는 월 수백, 수천%대의 수익이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는 판단하에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보물을 얻겠다는 마인드의 장기투자자는 단기적인 시세 급변과 별 상관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장기 투자자들이 어마어마한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의 사용처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통용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치는 늘어나게 되어 있다.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가 미래에 결제 수단 내지는 화폐로 기능할 것이라 판단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작금의 버블과는 상관 없이 여유 자금을 비트코인 등 디지털 통화에 묻어 두고 수년 후에 계좌를 한번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투자의 방법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주의점이 있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서 계속 맡겨두는 건 결코 좋지 않다. 왜냐하면 거래소에 코인을 맡겨놓는 경우 대부분 약관으로 상승률을 제한 보장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설령 1년 사이에 코인가격이 대박나서 1000%의 이득을 얻었다 하더라도, 장기 미접속자에게는 최대 50%의 상승률밖에 보장하지 않는 식이다. 그러므로 장기투자를 하려거든 반드시 개인 코인지갑의 주소를 발급받아서 그 안에 넣어두도록 하자. 혹은 매일 접속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명한 인지도로 인해, 암호화폐들 중 가장 유망할 것이라는 전문가(KAIST 공학도 출신의 증권 연구원)의 견해가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93342|#]] *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준다. 물론 그것이 꼭 반드시 비트코인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화폐의 가치하락을 막기위해서 금 또는 장기 우상향하는 우량주식[*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자본주의 통화체제에서는 개인은 늘 언제나 정부의 포퓰리즘, 중앙은행의 돈 남발과 같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노출돼있다. 비트코인 초창기 투자자들 중에서도 자신의 통장의 원화는 늘 가치가 깎여나가는데 적어도 비트코인은 발행량 자체가 한계가 있어서 원화대비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방어를 하며 자산을 불려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투자한 사람도 적지 않다. 물론 이는 비트코인이 정상적으로 미래에도 보완점을 마련하며 정착한다는 가정하에 투자한 것이다. 그리고 사실 다른 알트코인들보다 워낙 상징성이 강하고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대안적 화폐용도로 자금이 들어올 것이기에 어느정도 그 주장은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대안적 화폐라는 가치하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매우 유망한 투자처이다. 왜냐하면 금본위제 폐지 이후 전세계의 모든 돈들은 국가와 법이 보증하는 신용화폐로 이루어져있는데, 여기서 대안적 화폐라는 가치를 들고나온 '''비트코인은 한 국가의 화폐를 대체할 만큼 그러한 법정화폐가 될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지금처럼 기존화폐들과 경쟁하면서 꾸준히 대안적 점유율을 늘려갈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2파전으로 가다가 강력한 지지세를 입는 제 3자가 등잘하면 그 새로운 인물은 자신이 당선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유권자들에게 기존 2명의 후보외에 또다른 대안적 선택권을 준다. 즉, 양측 후보의 표중 일부가 떨어져나와 제 3 후보에게 유입된다. 이 세상의 모든 돈들 중에서 일정한 양만 지속적으로 들어온다해도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 부정적 시각에서 주장하는 소수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시세조종 등 여러 문제점으로 비트코인은 끝났다고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체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아주 단기적 시각으로 바라본 판단이다.[* 현실 세계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미국 미국의 부채가 결코 갚을 수 없는 이유는 갚을 필요도 없으며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대신 시뇨리지를 챙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미치지 않는 이상 자기맘대로 막대한 통화를 발행하거나 달러를 풀어서 전세계에서 신뢰를 잃고 아무도 달러를 안쓰는 사태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에서는 네트워크를 유지시켜주고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채굴자들이 미국의 중앙은행처럼 통화공급자이며 발행자다. 그래서 송금수수료를 받고 채굴이 끝나도 수수료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이는 지속적인 채굴참여와 노드구성을 하게만들며 다량의 비트코인은 이들이 독점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큰 문제가 안되는 것은 비트코인이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해도 사토시 단위를 더 쪼개서 사용하면 그만인 것이다. 이들도 비트코인이 자신들에 의해서 시스템 전체가 신뢰를 잃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때문에 이 발행주체가 되는 다량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을 마치 주식시장의 작전세력인양 평가할 수는 없다.] 이들은 이미 한꺼번에 자신이 가진 비트코인을 다 팔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있고 비트코인 가격이 널뛰기 하지않게 적절히 시세관리하면서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전세계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예를들면 너무 급등해서 투기성이 짙어질 때는 물량을 풀어서 안정화시키는 등] 완만히 우상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사실 그래야 자신들이 보유한 코인도 최대의 가치를 지닌채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지속적으로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중 그 누구도 자신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가치가 폭락하여 망하길 바라지 않는다.[* 만약 이들이 비트코인을 마음대로 주물럭 거린다면 그 즉시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자신들이 가진 그 막대한 비트코인조차 다 휴지조각, 디지털조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마치 주식판의 동전주나 작은 스캠코인을 다루는 그런 족들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들이야말로 비트코인 시세를 물가상승처럼 안정적인 가치상승의 터로 만들려고 끊임없이 애쓰는 자들이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자신도 이득이고 사용자들도 이득인 그런 방식으로 운영할 동기가 일반 비트코인 소유자보다 훨씬 더 몇 배는 강하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첨언하자면, 어떤 자산에 투자했을때 후발주자가 불리한건 당연한 것이다. 불확실성이 클 수록 보상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시장원리이다. 단적인 예로, 미국 재무부채권의 수익률 변화율을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