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그라 (문단 편집) === 2기(2001~2012) === [[파일:external/www.edufalaschi.com.br/Angra2B02.jpg|width=450]] 2001년 Rebirth 활동 모습. 왼쪽부터 Aquiles Priester, Rafael Bittencourt, Edu Falaschi, Kiko Loureiro, Felipe Andreoli. 앙드레 마토스를 비롯한 핵심 멤버들이 다 빠져나간 상황에서 밴드 존립이 위태한 상황에서 새 드러머인 아퀼레스 프리스터, 보컬인 에두 팔라시, 그리고 베이스인 펠리페 안드레올리를 영입하였다. 밴드의 중심이었던 앙드레 마토스라는 천재 뮤지션이 빠진 밴드가 과연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란듯이 4집 앨범인 Rebirth를 내놓으며 앙드레 없이 잘할수있다는 것을 과시하였다. 새로 영입한 보컬 에두는 고음역대가 두드러지는 앙드레에 비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파워보컬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호쾌한 음색과 훌륭한 [[발성]]과 [[비브라토]]를 보여주며 앙드레 마토스의 빈 자리를 메꾸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에서 블레이크 베일리가 탈퇴한 후 새로운 보컬을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에 들었었다.[* 물론 아시다시피 [[브루스 디킨슨]]이 복귀하며 없던 일이 됐다.] 마찬가지로 [[주다스 프리스트]]의 새 보컬의 최종후보였던 [[랄프 쉬퍼스]]가 연상된다. Rebirth Tour의 라이브 앨범에서 에두의 'Carry on' 을 들어볼 수 있다. 앙드레도 인상쓰면서 부르는 고음역을 마치 비웃듯 웃어제끼며 부르는 무시무시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시청바람. ~~지금은 저거 다섯음 내려도 불안하다~~ ||[youtube(vuxlsYcf2mE)]|| ||전설이라고 해도 좋을 그 영상|| 앙그라는 에두 가입 직후 다시 승승장구하며 예전처럼 성공하였다. 2004년 'Temple of Shadows'는 브라질에서 최고의 앨범으로 노미네이트되기까지 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메탈 씬이 점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추세인데도, 앙그라는 브라질과 남미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공연하는 곳에선 최소 수천 명의 관중은 기본으로 모인다. --앙드레 지못미. 그래도 솔로활동 잘 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youtube(R_Dy4dJFCD0)]|| ||그 빡센 곡들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활동하는 바람에 에두가 밴드가입한지 3년만에 2004년 11월 27일부터 라이브 공연 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정말 2001~2002년의 그 괴물과 동일인물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 훗날 에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소속사에서 금전 관리를 막장으로 하고 밤 새서라도 콘서트를 며칠 동안 연속으로 계획할 정도로 혹사를 시킬 지경이라 2004년 Temple of Shadows를 만들 즈음 목소리에 이상이 생겼음에도 우격다짐으로 성대의 멀쩡한 부분을 동원해 간신히 5집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4집인 Rebirth도 개빡센 곡들로 가득하지만 문제는 5집인 Temple of Shadow는 Rebirth를 더 능가하는 개빡센 곡들이란 것|| [[파일:external/www.edufalaschi.com.br/3.jpg|width=450]] 2010년 Aqua 활동 모습. 왼쪽부터 Ricardo Confessori, Edu Falaschi, Kiko Loureiro, Rafael Bittencourt, Felipe Andreoli. 아킬레스의 탈퇴 후 초기 드러머가 다시 합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