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경그룹 (문단 편집) == 기업 특징 == [[현대자동차그룹]]과는 친인척 사돈 관계를 맺고 있다. 2016년 [[채형석]] 부회장의 차녀 채수연 씨가 [[명동성당]]에서 결혼을 했는데 채수연 씨의 시어머니가 [[정몽구]] 명예회장의 맏딸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다. [* 장영신 회장의 손녀사위가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외손.] [[샌디스크]] 제품의 한국총판을 담당하는 여러 업체들 중 하나이기도 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공항철도]] [[홍대입구역]] 바로 위에 호텔[* 정확한 호텔 명칭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홍대. [[제주항공]]이 호텔 운영 주체다.], 오피스 건물, [[쇼핑몰]]이 합쳐진 복합 건물을 건축했고 2018년 이 복합 쇼핑몰에 '''애경그룹 통합사옥(건물명:애경타워)'''이라는 이름으로 애경그룹의 모든 계열사 본사가[* 애경화학은 홍대 사옥에 입주하지 않으며 [[제주항공]] 역시 항공업의 특성상 [[김포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사무실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집결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4/2018011400592.html|기사]] 애경타워가 들어선 부지는 2005년까지 [[용산선]]의 노반이었던 곳으로, 애경그룹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50년 간 활용할 수 있게 계약을 맺었다. 애경그룹이 주변 부지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한테서 직접 매입했고, [[홍대입구역]] 지상은 [[지상권]]으로 처리하여 개발했다. 이에 따라 [[2068년]]까지 애경그룹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애경그룹 통합사옥 쇼핑몰은 국내의 서브컬쳐 매니아들에게도 굉장한 희소식이었는데 [[애니메이트]], [[북새통문고]]를 비롯한 여러 국내에 이름난 서브컬쳐 매장들이 애경그룹 쇼핑몰 5층에 입주하는 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애경그룹 통합사옥 쇼핑몰 5층은 용산아이파크몰 6층, 국제전자상가 9층에 버금가는 서브컬쳐 매니아들의 성지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홍대입구역]] 통합사옥 입주를 계기로 그룹의 미래 주력 사업을 [[제주항공|항공업]]으로 본격 키우려는 채비를 하는 듯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319080|특히 항공사 매물이 나오면 인수하겠다는 의견까지 내놨다.]] 그리고 항공업 주력 선언 이후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나왔으며,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적격 인수후보 4곳 중 1곳으로 선정되었다.[* 나머지 3곳은 [[HDC현대산업개발]]과 [[KCGI]], 스톤브릿지캐피탈이다. 업계에서는 애경과 현대산업개발 간 2파전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와 손을 잡았다.] 제주항공의 성공 경험은 강점으로 꼽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 규모는 약점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115933g|#]] 애경-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에 비해 자본금이나 입찰액 등 모든 면에서 열세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때문에 우선 협상권을 빼앗길까봐 인수전 내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26913|항공사는 반드시 항공업 경험이 있는 인수자가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예상대로 가장 높은 입찰액을 제시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에게 우선 협상권이 주어지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최종적으로 패배했다. 애경은 1조 7,00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보다 더 높은 2조 4,000억 원 가량의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애경 측은 결과를 승복하고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기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470507?sid=101|기사]]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는 수포로 돌아갔지만 항공사 매물을 찾는 것은 멈추지 않았고 그 결과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추진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 인수 후 자회사로 두어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슬롯이나 단독 취항지 등 활용 가능한 자산은 최대한 활용하리라고 전망했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8/98849720/1|#]] 2020년 3월 2일 애경그룹이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로부터 이스타항공의 지분 51.17%를 54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업계의 위기로 발생한 비용의 책임소재를 두고 인수작업은 난항을 겪게 되었고, 결국 2020년 7월 애경그룹은 국토교통부와 이스타 항공에 인수 포기의사를 전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